전..특수? 는 아니고 그냥 좀 일반적인 직장은 아닌데요-
(3교대 하고 ;; 그렇네요-)
요즘 이직 생각하고 있거든요...
허드렛일 장난 아닌데다가 너무 부림당하고,.
사내에서 뭔가 막 굴리는 분위기라 말도 좀 ... 험하게 하시고
돈도 적고,,
그래서 좀 상처를 많이 받아서
다른 직종은 어렵겠지만 그래도 다른직종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여기나 저기나 더러운 꼴 보는건 마찬가지라지만
그래도 어떤지... 저는 대학부터 한곳만 보면서 취업한 케이스라서
다른쪽으로는 눈 돌려볼 생각조차 하지 못했어요.
어리석게;;-_-;;
추석이라서 남들은 연휴니 뭐니 쉬는데
일 나가야 하는것도 우울하고.. 앞으로도 명절따윈 없이 그냥 계속
남이 짜준 스케줄 대로 살아야 하는것도 암울해서요...
한달 뒤의 약속 따위는 상상도 할 수 없는 그런일상.
갑자기 궁금해 져서요..
지음 가족분들 직장은 어떠한가요?^^
별달리 자주 이용하는 커뮤니티가 없어서
여기가 가장 다양한 연령대(?) 분들이 계실것 같아서 글 올려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