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모의보고나서 엄청 떨다가
못봐가지고 속상해서 공부도 안되고 그러다가
대학 가신 선배들이랑 얘기하고 나니까,
진짜 지금 너무 막 불안하네요 ㅜㅜㅜ
뭐라고 말할 순 없고 그냥 가만히 있으면 불안해서 책을 찾아보게 되고 그래요..
아직 약 60여일 시간이 남았으니까 그동안 열심히 하면 성과가 있겠죠?
남들이 수시 넣는다고 할때 2-2 만 지원하고 그냥 수능 공부 열심히 하려구요 : )
지음아이 회원분들 중에 고3 회원분들도 좀 있다고 들었는데,
같이 열심히 해서 원하는 대학에 꼭 들어가자구요 : )!
(+) 잡담인데, 쇼코탕의 새 노래 완전 착착 감기네요!
마치 타카하시 히토미의 푸른하늘의 눈물 들을 때 만큼의 소름이었어요 ㄷㄷㄷ
근데 라이브 볼 때마다 자꾸 괴짜표정생각나서 풉풉 거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