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동경에 계신 분들이란 글을 읽으니 갑자기 몇년전 동경에 놀러갔을때가 생각이 나네요.
친했던 일본 친구가 동경에 한두명 있어서 놀러 갔었답니다..
오다이바에 가서 쇼핑도 하고 예쁜 야경을 보면서 밥도 먹고 이야기도 하고,
완전히 다 알아듣지도 못하는 영화도 보고, 하라주쿠, 신주쿠 등등을 돌아다니면서
쇼핑도 많이 하고 스티커 사진도 찍고, 비가 오는 와중에 친구 운전면허 따러 가는 곳에
따라 가고 마치고 나오는 골목에서 밥도 먹고..
동네 스시 집과 돈까스 집에서 먹었던 맛있었던 밥,
이름은 기억 안 나지만 놀이동산에도 갔었고, 정말 더운 햇볕 아래를 다니면서
티슈에 썬크림 파우더가 들어있는 것을 사서 지하철에서 팔 다리에 바르고 그랬던
기억도 있고.. 편의점에 가서 맛있어 보이는 도시락을 사서
하루종일 Beautiful Life DVD를 빌려 보던 기억도 있네요.
중고 CD 가게에 가서 보아 씨디도 사고, 쿠라키 마이 씨디도 사고..
동네 커피숍에서 맛있는 에스프레소와 케잌도 먹고.. 정말 많은 것을 했었네요~
8월달이었는데, 참 덥고 습기도 많았고 비도 많이 왔었지만,
그 무더운 공기 속에 떠들고 걸어다녔던 밤골목도 생각나고 지금 돌아보니 그때 참 재미있었어요.
사진으로 남기지 않은 곳곳의 풍경들이 마음 속에는 이렇게 생각나다니 이런 것이 추억이겠죠..
친했던 일본 친구가 동경에 한두명 있어서 놀러 갔었답니다..
오다이바에 가서 쇼핑도 하고 예쁜 야경을 보면서 밥도 먹고 이야기도 하고,
완전히 다 알아듣지도 못하는 영화도 보고, 하라주쿠, 신주쿠 등등을 돌아다니면서
쇼핑도 많이 하고 스티커 사진도 찍고, 비가 오는 와중에 친구 운전면허 따러 가는 곳에
따라 가고 마치고 나오는 골목에서 밥도 먹고..
동네 스시 집과 돈까스 집에서 먹었던 맛있었던 밥,
이름은 기억 안 나지만 놀이동산에도 갔었고, 정말 더운 햇볕 아래를 다니면서
티슈에 썬크림 파우더가 들어있는 것을 사서 지하철에서 팔 다리에 바르고 그랬던
기억도 있고.. 편의점에 가서 맛있어 보이는 도시락을 사서
하루종일 Beautiful Life DVD를 빌려 보던 기억도 있네요.
중고 CD 가게에 가서 보아 씨디도 사고, 쿠라키 마이 씨디도 사고..
동네 커피숍에서 맛있는 에스프레소와 케잌도 먹고.. 정말 많은 것을 했었네요~
8월달이었는데, 참 덥고 습기도 많았고 비도 많이 왔었지만,
그 무더운 공기 속에 떠들고 걸어다녔던 밤골목도 생각나고 지금 돌아보니 그때 참 재미있었어요.
사진으로 남기지 않은 곳곳의 풍경들이 마음 속에는 이렇게 생각나다니 이런 것이 추억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