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글은 정말 뻥 터지는 글이였는데
오늘 글은 정말 심각한 글이 되어 버렸네요...ㅠ
어쩜 좋습니까!!!
어느 커뮤니티에 등업도 했겠다 사진을 올렸는데
덧글은 그다지 안 달리고 쪽지가 많이 오네요.....
그 중 몇몇 사람들이 작업 쪽지를 보내내요...
저는 친하게 지내자고 하면 가리지 않고 수긍 해 버리는데
(그냥 동갑이나 오빠 동생 같은 그렇게 친한 것 같은 분류?!!!)
이 사람들과 이야기 하다보니 점점 이게 작업 같다는 생각이 나는 것 있잖아요...
나중엔 일방적으로 폰 번호 갈켜 주면서
"절대 건성이나 장난으로
혹은 가볍게 생각해서 접근하는거 아니니 오해 하지 마세요." 라고 합니다;;;
솔직히 온라인으로 이 사람이 어떤 마음인지는 잘 파악하지 못 하잖아요...
"장난도 아니고 진지하게 너가 만나자면 대구까지 갈 수도 있어..." 이러는데 참 이 사람 바보랄까요;
장거리 연애 싫다. 온라인상으로 이렇게 사진 보고 얼굴 판단하고 다가오는거 싫다. 라고 해도 안 먹히네요;;;
정말 이런 사람들 있긴 있구나...싶을 정도로 황당하고 어이가 없고 어리둥절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ㅠㅠㅠㅠㅠ
이 사람을 어쩜 좋을까요???
오늘 글은 정말 심각한 글이 되어 버렸네요...ㅠ
어쩜 좋습니까!!!
어느 커뮤니티에 등업도 했겠다 사진을 올렸는데
덧글은 그다지 안 달리고 쪽지가 많이 오네요.....
그 중 몇몇 사람들이 작업 쪽지를 보내내요...
저는 친하게 지내자고 하면 가리지 않고 수긍 해 버리는데
(그냥 동갑이나 오빠 동생 같은 그렇게 친한 것 같은 분류?!!!)
이 사람들과 이야기 하다보니 점점 이게 작업 같다는 생각이 나는 것 있잖아요...
나중엔 일방적으로 폰 번호 갈켜 주면서
"절대 건성이나 장난으로
혹은 가볍게 생각해서 접근하는거 아니니 오해 하지 마세요." 라고 합니다;;;
솔직히 온라인으로 이 사람이 어떤 마음인지는 잘 파악하지 못 하잖아요...
"장난도 아니고 진지하게 너가 만나자면 대구까지 갈 수도 있어..." 이러는데 참 이 사람 바보랄까요;
장거리 연애 싫다. 온라인상으로 이렇게 사진 보고 얼굴 판단하고 다가오는거 싫다. 라고 해도 안 먹히네요;;;
정말 이런 사람들 있긴 있구나...싶을 정도로 황당하고 어이가 없고 어리둥절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ㅠㅠㅠㅠㅠ
이 사람을 어쩜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