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원래 라디오 전혀 안들었었는데... 요 몇달전부터 왠지 모르게 땡기더라구요. 집에 있는 포터블은 라디오가 잡히질 않아서, 급기야는 라디오를 질렀답니다. 가장 아끼는 프로그램은 <하동균의 라디오 데이즈>에요^^ 늦은 밤, 저처럼 좋은 친구 두고 계시는 분 어디없나요?? 같이 들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