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EBS에서 은하철도 999 하는 걸 보니까 너무 재밌는 거예요-_-;;
그래서 처음부터 보려고 인터넷에서 검색해 보니까 이게 예상 외로 스케일이 장난이 아니더라구요ㅡ
어렸을 때는 그냥 기차여행 정도로 생각했는데, 뭔가 엄청 형이상학적이고 철학적인 내용인듯 싶기도 하고요.
이야기를 이해하려면 대략 5개 작품을 봐야 하는 것 같던데...
메텔이 철이 엄마의 복제인간이라는 둥, 철이의 미래의 연인이라는 둥, 얘기도 엄청 복잡한 것 같고요.
전체 이야기를 다 보려면 대략 며칠이 걸릴까요??
그래서 처음부터 보려고 인터넷에서 검색해 보니까 이게 예상 외로 스케일이 장난이 아니더라구요ㅡ
어렸을 때는 그냥 기차여행 정도로 생각했는데, 뭔가 엄청 형이상학적이고 철학적인 내용인듯 싶기도 하고요.
이야기를 이해하려면 대략 5개 작품을 봐야 하는 것 같던데...
메텔이 철이 엄마의 복제인간이라는 둥, 철이의 미래의 연인이라는 둥, 얘기도 엄청 복잡한 것 같고요.
전체 이야기를 다 보려면 대략 며칠이 걸릴까요??
저도 어렸을때는 그냥 기차여행하면서 겪는 에피소드 모음집정도로만 생각했는데
그 이면에는 영원한 생명의 허무와 상실감을 잘 표현해주고 있죠...
마츠모토 레이지씨 작품들은 대부분 심오한 세계관을 갖고있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