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입대한지 언 10개월 지나서 이제야 1차 정기휴가를 써서 휴가를 나왔습니다.
나오기 전날 너무 기대해서 그런지 잠도 못자고 거의 뜬 눈으로 밤샜었는데,
막상 나오고 나니 군대가 마치 다른세상처럼 원래의 나(?)로 돌아온 기분이 들더군요..
그것은 제 고향으로 돌아올때 버스에 졸고 깻을 때 확 느꼈습니다.
생각해보니 저 한쪽으로는 저도 많이 힘들었었나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어쨋든 나오고 나니 군대는 무조껀 잊자고 제 몸이 그렇게 반응을 보여 원래 하던 것 처럼 하게 되었는데
아무튼 오랜만에 고향오니 마음이 편안한 것이 역시 이곳이 마음의 안식처구나.. 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군대에서 일본음악을 듣기가 힘들어서 이번 휴가에 맘껏 듣고 가려고 합니다..^^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랠 수 있는 기회라 시간 1분 1초 소중하네요. 또한 부모님 얼굴을 보니 주름도 늘고...
군대에서 알게 된 거지만... 시간은 정말 소중하다는 것. 절실히 깨닫게 되는 계기 같습니다.
또한 사람과 사람에는 항상 남을 먼저 생각하는 배려. 또한 저는 깨닫게 되었고, 이번 휴가 나오면서 여러모로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음아이 가족분들도 혹시 지금 시간을 낭비하시고 계신지 아닌지 괜히 걱정되네요.
하나뿐인 시간 아껴서 잘 활용하시길 바라는 마음에 글 남겨봅니다.
나오기 전날 너무 기대해서 그런지 잠도 못자고 거의 뜬 눈으로 밤샜었는데,
막상 나오고 나니 군대가 마치 다른세상처럼 원래의 나(?)로 돌아온 기분이 들더군요..
그것은 제 고향으로 돌아올때 버스에 졸고 깻을 때 확 느꼈습니다.
생각해보니 저 한쪽으로는 저도 많이 힘들었었나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어쨋든 나오고 나니 군대는 무조껀 잊자고 제 몸이 그렇게 반응을 보여 원래 하던 것 처럼 하게 되었는데
아무튼 오랜만에 고향오니 마음이 편안한 것이 역시 이곳이 마음의 안식처구나.. 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군대에서 일본음악을 듣기가 힘들어서 이번 휴가에 맘껏 듣고 가려고 합니다..^^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랠 수 있는 기회라 시간 1분 1초 소중하네요. 또한 부모님 얼굴을 보니 주름도 늘고...
군대에서 알게 된 거지만... 시간은 정말 소중하다는 것. 절실히 깨닫게 되는 계기 같습니다.
또한 사람과 사람에는 항상 남을 먼저 생각하는 배려. 또한 저는 깨닫게 되었고, 이번 휴가 나오면서 여러모로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음아이 가족분들도 혹시 지금 시간을 낭비하시고 계신지 아닌지 괜히 걱정되네요.
하나뿐인 시간 아껴서 잘 활용하시길 바라는 마음에 글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