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3개월간의 군생활을 마치고
3일 뒤 29일이면 대망의 전역입니다.
참, 길었던 시간이었죠.
전 인생에 있어서는 일부분이지만... 그 일부분이 참 길죠. (다녀오신분들은 잘 아시죠?)
뭔가 뜨뜨미지근하다고 해야할까요?
기분이 좀 그러네요. 실감도 안나고.
막상 29일이 되고 정문을 나가야 실감이 나겠죠?
아~ 내가 정말 제대하는구나~ 라고요.
아흑... 3일만 버티면 나간다... 라고만 요즘 생각하고 있습니다.
나가면 할게 많을텐데... 일단은 제대가 우선이겠죠?
군생활 중에도 가끔 지음 들렀었는데... 제대 후엔 좀 더 많이 들르게 되겠네요.
추석전에 제대해서 좋습니다.
3일 뒤 29일이면 대망의 전역입니다.
참, 길었던 시간이었죠.
전 인생에 있어서는 일부분이지만... 그 일부분이 참 길죠. (다녀오신분들은 잘 아시죠?)
뭔가 뜨뜨미지근하다고 해야할까요?
기분이 좀 그러네요. 실감도 안나고.
막상 29일이 되고 정문을 나가야 실감이 나겠죠?
아~ 내가 정말 제대하는구나~ 라고요.
아흑... 3일만 버티면 나간다... 라고만 요즘 생각하고 있습니다.
나가면 할게 많을텐데... 일단은 제대가 우선이겠죠?
군생활 중에도 가끔 지음 들렀었는데... 제대 후엔 좀 더 많이 들르게 되겠네요.
추석전에 제대해서 좋습니다.
나라를 위해 긴 시간 고생많으셨습니다.
하지만 예비군 훈련 민방위 줄줄이 기다리고 있습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