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8.23 12:52

끈질긴 바퀴벌레!!!

조회 수 1658 추천 수 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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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정도였습니다

화장실을 갈려고 하는데

뭔가 "샤샤샤샤샥"

-_-

자세히 보니 바퀴벌레!!!!

명색에? 남자라도 다른벌레도 아니고 바퀴벌레!!!!

오두방정을떨며 벌레약을뿌려도

"꿈뜰..."

결국은 파리채 연타 하지만

"꿈뜰...!"

결국에는 휴지로싸서 변기통에 버리고 물을 내려버렸습니다

진짜 바퀴벌레의 생명력이란;;;..........

여러분들은 바퀴벌레에 대한 추억?이 있으시나요?..

  • ?
    꾸리쿠리 2008.08.23 13:02
    요즘에도 바퀴가 있나요? 미국에서 자취할때 첨으로 벌레 구경을 했습니다. 첨에 당황해서 죽이지도 못했지만 주위 사람들의 조언을 얻어 한 6개월 같이 사니 이젠 웬만한 벌레를 후려 잡으정도로 되었습니다. 그런데 귀국하자마자 집에서 벌레 개미 한 마리도 보지 못했습니다. 가끔 주방에 나방에 날아다녀 전문가 불러 나방 퇴치기 설치했습니다.
  • ?
    키엘레인 2008.08.23 15:30
    저는 예전에 살던 아파트에서 바퀴를 정말 많이 보았습니다.
    아파트가 10년이 넘었는데 그 전에 살던 사람들이 신경을 전혀 안 썼는지 밤 중에 문단속하고 가스 밸브 확인하러 부엌에 갔는데 바퀴 가족이 우글우글.... 그것들은 본 이후로 관리를 해서 거의 없어졌고 이제는 새 아파트로 이사해서 바퀴는 없습니다, 그런데 새로운 문제가 생겼어요.....바로 개미 -_-;;
  • ?
    ゆきはな 2008.08.23 15:40
    저는 사촌언니랑 바퀴벌레를 봐서 같이 죽일려고 했었던 기억이 나요. ;ㅁ;
    그때 당시에 바퀴벌레를 엄~청 싫어하고 징그러워했었죠. (아직도 그러지만)
    그래서 저랑 제 사촌언니는 무장(?)을 하고 바퀴벌레를 죽일려고 했었죠.
    한여름에 집에서 청바지+샤워가운+후드티를 입고
    손에는 바퀴벌레 약+빗자루+책들을 들고 벌벌떨며 죽일려고 했었던 기억이;;
    하지만 결국엔 못잡고 저희는 방으로 도망치고 엄마가 나중에 집에 들어오셔서 바퀴벌레를 죽였었다는;;
  • ?
    못난e 2008.08.23 18:26
    저두 호주사는데 여름에 바퀴가 많아요 ;ㅁ; 지금은 그냥 보면 잘죽이긴 하지만 첨에 봤을때는 바퀴벌레가 날아다녀갖구 기절할뻔했던적이 있었네요^^;
  • ?
    깍뚜기머리 2008.08.23 20:08
    초등학교때... 어느 여자애 가방에서 맨날 바퀴벌레가 나왔던 기억이 있어요;;;;;
    꽤 오랫동안이었던거 같은데.... 저희 교실은 바퀴벌레가 기어다니는..... 교실이 됐었답니다~^^;
  • ?
    비갠뒤오후 2008.08.23 21:44
    저는 몇년 전에 화장실에서 볼일보고
    나오려는데 바퀴벌레가 튀어 나와서
    새벽이었는데 캬악 하고 소리 질렀더니 자던 가족들이
    비몽사몽 일어 나더라구요 그 이후로 못봤는데 ; 계속 안봤으면 좋겠어요
  • ?
    우사키 2008.08.23 23:13
    아 저도 며칠 전에 그릇 끄내다가 바퀴벌레 ㅠㅠ
    죽일려고 햇는데 도망 갔어요 ㅠㅠ
    흑흑 진짜 세상에서 제일 무서움 ㅠㅠ
  • ?
    Happy랄라♬ 2008.08.24 00:03
    이삿짐에 따라온 바퀴벌레 죽이느라구 며칠동안 고생한 결과 2년 넘도록 안보였었는데
    갑자기 빌라 전체에 개미가 생기더라구요!! 그것도 약쳐서 다 없애고 평화로운 날들을 보내고 있었는데
    요즘 베란다 쪽에서만 성장중인 바퀴벌레가 한두마리씩 보입니다... 몇년 안봤다고 볼때마다 움찔하네요ㅠㅠ
    지구가 멸망해도 바퀴벌레는 살아남는다는 그런 얘기도 있잖아요
    이것들과 평생 함께 살아야 한다니 ㅇ ㅏ 정말 싫어 ㅠㅠ
  • ?
    Enjoy 2008.08.25 00:01
    화장실에서 수건꺼냈는데 엄지만한 바퀴가 팔뚝까지 기어올라왔어요.ㅠㅠ 너무나도 빨라서 별로 느낌은 없었지만 팔을 미친듯이 흔들어서 세수대야에 떨어졌음.ㅠㅠ 이제 집에 바퀴없어서 진짜 살맛나요.
  • ?
    시시 2008.08.28 14:01
    제가 어렸을 때 살던 집에선 바퀴가 참 많았거든요...그 중 몇 가지 경우를 꼽자면 한꺼번에 6마리가 튀어나왔던 경우랑(이거 정말 무서웠어요..무슨 바퀴잡기 게임(?)하는 기분이..물론 저는 방문 걸어잠그고 밖에서는 어른들께서 처치를;;)화장실에서 세수하는데 거울과 벽 틈새에서 바퀴가 떨어졌을 때 였어요.진짜 바퀴벌레가 제일 싫고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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