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핸드폰 해지...

처음 어머니가 생일선물로 핸드폰을 사주셨어요..그때 아무생각없이 지하상가에서 구입했죠

시장보러나간거라 당시 신분증이 다 없었고.. 제가 쓸껀데 그냥 아무생각없이..엄마명의로 했어요..

어머니도 그때 신분증이 없어..그다음날 ..다시갔죠..

몇년후알바가 아닌직장을 다닌터라..명의를 변경할려고 갔더니...명의변경하면 점수 없어진다..나중에 핸드폰 싸게 못준다...뭐

이런식으로 명의변경을 자꾸 막더라구요...아니 그래도 할래요..하면..저같으면...그냥 쓰겠어요...많이 불편하지도 않는데..왜 바꾸려하냐..

암튼 이러면서..ㅡㅡ

그래서 말았죠...이번에 핸드폰 바꾸면서..가족끼리 묶을려고 lgt로 옮겼어요..

번호 이동이 아닌 신규가입조건으로..아주 저렴하게 샀죠..

암튼 신규이다 보니 ktf 해지를 따로 해야했고 그래서 아무대나 가니...해지만 할수있는대리점이 있다..

전화로 알아봐서..찾아가라...하는말부터...열이..받았죠...가입은 길거리 자판도 해주면서..

해지는..찾아가라니요...

볼일을 보고..물어물어..찾아갔습니다..그때가..5시가 좀 넘었어요..

5시 넘었다고...또 안해줍니다..집근처도 아니였고..버스를 타고 갔어야 했거든요..

그래서 그러냐..그럼 다시 오겠다..어머니 명의다 어머니 못오고...설명하고 서류를 물어봤죠

아 그러냐...그럼 가족이니 등본하고 니 신분증이 필요하다..그래서 그담날..그 서류를 들고 갔죠..

이 서류가 아니다...다른거  가져오라. 그러더니..직원들 식사 갔다..20분 기다려라..아님 나중에 다시와라..

그럼 그 소리를 하는 사람은 직원이 아닌가부죠...다른신규 손님오니..서류받고 열심히 컴터 치더니만.. ㅡㅡ^

아니 시간이 남아도는것도 아니고 돈이 많은것도 아니고..

완전...가지들이 없더라구요.. 다른건 모르겠고 해지할수 있는 대리점이 따로 있다는 거에 정말 불쾌 ㅡㅡ^

다른통신사들은 안그러는데..나중에 팩스로 된다고 해서 팩스로 하고 어머니 끝나실때 마쳐서 전화바꿔드리고 해서 ..4일만에 해지했어요..

해지할려고 생쇼를 한거 생각하면...챙피하면서도 열받고..그러네요..

직원들도 정말 불친절하고....다신 이용하고 싶지 않는 통신사 같아요..ㅡㅡ

저희가족이..다 다른 통신사였는데..sk는 왠지 불신이 있고.. ktf는 대리점마다..권한이 다르다고 해서..불쾌하고.

그냥..lg가 제일 낫은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