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안 갈려고했는데...도저히 유혹을 못 참고 15일날 갔다왔습니다.. 4시에 입장해서 피아는 못 보고 ;; 몽키매직부터 보기 시작해서 맨슨 앵콜하기 전까지만 보고 왔습니다.. 캬 진짜 사람 많고 재밌더군요...잔디도 밟아보고 대장도 보고 음악도 즐기고 정말 재밌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