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심심해요.
오늘 원래 만나기로 했던 친구는 알바 때문에 결국 취소 되고
일정을 오늘로 맞췄기 때문에 내일 운전면허연습 하느라
집에도 못 내려 가는데...
3일내내 혼자서 이렇게 피씨방이나
원룸에 박혀서 살아야 하나 싶네요.
혼자서 바람이라도 쐬볼까 했지만
저번에 마곡사를 혼자 갔다왔는데
역시 바람도 혼자 쐬는게 아니더군요.
요즘 사람이랑 대화 하며 밥 먹어본지 굉장히 오래됐어요.
혼자 사는거에 대한 낭만도 있긴 하지만
역시 외로움은 어쩔 수 없네요.
지음 식구분들 중에
혹시 평택이랑 가까운 지역에 사시는 분 계시면
저 좀 불러주세요.
저녁은 제가 사드립니다.
하아....
요즘 송승헌 나오는 광고
'혼자서 하는 여행이 당신을 행복하게 하나요.' 이거.
누군 혼자 있고 싶어서 혼자 있나. 라고 되받아 칩니다.
아. 위에 불러 달라는건 진심입니다.
오늘 원래 만나기로 했던 친구는 알바 때문에 결국 취소 되고
일정을 오늘로 맞췄기 때문에 내일 운전면허연습 하느라
집에도 못 내려 가는데...
3일내내 혼자서 이렇게 피씨방이나
원룸에 박혀서 살아야 하나 싶네요.
혼자서 바람이라도 쐬볼까 했지만
저번에 마곡사를 혼자 갔다왔는데
역시 바람도 혼자 쐬는게 아니더군요.
요즘 사람이랑 대화 하며 밥 먹어본지 굉장히 오래됐어요.
혼자 사는거에 대한 낭만도 있긴 하지만
역시 외로움은 어쩔 수 없네요.
지음 식구분들 중에
혹시 평택이랑 가까운 지역에 사시는 분 계시면
저 좀 불러주세요.
저녁은 제가 사드립니다.
하아....
요즘 송승헌 나오는 광고
'혼자서 하는 여행이 당신을 행복하게 하나요.' 이거.
누군 혼자 있고 싶어서 혼자 있나. 라고 되받아 칩니다.
아. 위에 불러 달라는건 진심입니다.
저도 한동안 혼자서 집에서 한발자국도 안나가고 생활한적이 있었어요~
혼자서 있으면 먹는 것 같지도 않구...
저도 처음에 혼자서 움직이는게 참 이상했었는데 한번 두번 해보면 그것도 나름 괜찮아요...
물론 혼자보다는 여럿이 좋긴 하지만...;;;
전 서울이라 평택이랑은 멀어서 놀아드릴 수는 없지만 댓글로 놀아드릴게요~
혼자라고 외로워 하지말고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