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8.12 20:34

결혼..

조회 수 1439 추천 수 0 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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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 물을게요;;

결혼이 하고 싶으신가요? 아니신가요?
그렇다면 그 이유는..???
(이유도 꼭 써주세요~~~:)

문득 결혼에 관한 꿈을 꿔서 궁금해졌어요^^;

저는 결혼하고 싶지 않다에 한 표.

  • ?
    BurningSoul 2008.08.12 20:42
    결혼은 하고 싶지 않네요.

    이유라면... 그냥 그 제도 자체가 맘에 안 들어서.

    다만.

    귀여운 아이를 보면, 그런 자식은 기르고 싶더군요:D

    이거 자칫 위험발언일지도...;;;
  • ?
    아스키리타 2008.08.12 21:05
    저는 주변 사람들의 영향도 있고 무엇보다 제가 애들을 별로 안 좋아해서
    결혼은 그닥 관심이 없네요. 하고 싶지도 않고...-_-;;;
  • ?
    키엘레인 2008.08.12 21:11
    저도 하고 싶지 않아요.
    좋은 면만 보면.....하고 싶습니다만 케이블에서 시청률을 올리려고 불륜을 소재로한 픽션 방송을 많이 봐서 혹시나 그런 일이 나에게 일어나지는 않을까 걱정도 되고요; 아이도 싫어하고.....좋은 배우자를 만날 수 있을지 그것이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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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도도 2008.08.12 21:22
    전...결혼 안하고 딸 하나 입양해서 키우는 게 꿈이에요.
  • ?
    하나사 2008.08.12 22:38
    저는 하고싶어요..
    막 엄마랑 같이 백화점 돌아다닐때 혼수용품코너 지나갈땐말이죠...
    정말 미친듯이 결혼하고싶어지던데요? +_+
  • ?
    나무 2008.08.12 23:12
    저도 하고싶어요.
    학교 다닐때까지만 해도 생각도 없었을 뿐더러, 그런걸 왜 해?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요즘엔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가치관이나 생각이 많이 변하고,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게 되면서 꼭 하고 싶더라구요.
    아직 짝은 없지만 아이를 몇 명을 낳을지, 이름은 어떻게 지을지, 아기 안고 남편이랑 장보러 가는거... 상상하면 즐겁거든요.
    물론 결혼을 꼭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건 예전에도 지금도 같은 생각이지만, 전 결혼을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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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SO 2008.08.13 00:18
    결혼싫어요. 남자가싫어요
  • ?
    치넨유리 2008.08.13 00:26
    평생 친구처럼 마음맞고 즐겁고 지낼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결혼하고싶네요
    없는게 문제일뿐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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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a. 2008.08.13 00:30
    전 하고 싶어요 다들 제가 하고 싶다고 하면 100% 넌 안 한다고 할 줄 알았다.. 하더라구요=_=
    전 저도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싶어요...
    정말 어쩌면 이게 제 가장 큰 꿈이네요 근데... 과연 가능할까요.. =..=;;;
    나와 맞아서 평생 서로 의지하며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을 만난다는 것 자체도 쉽진 않을테고,
    만난다고 해도 만들어가는 가정이 생각대로 잘 된다는 보장도 없고... 그래도 전 노력하고 싶어요
    으하하 부끄러워라..
  • ?
    いつか 2008.08.13 02:18
    결혼은 하고 싶지않아요

    꿈을 이루기 전까진 하고 싶지 않아요
    왜냐하면 저희 아빠랑 아시는 선생님 몇분은 결혼 때문에 자신의 꿈을 못이루었다고 해서요 (자녀문제등으로 인하여)
    저는 최소한 제가 생각한 꿈은 이루어놓고 결혼을 하고싶단생각이 들진 모르겠지만....

  • ?
    +milami+ 2008.08.13 05:16
    저는 결혼해서 잘 살 자신이 그닥 없어서 안할 생각이에요..
  • ?
    네거티브 2008.08.13 06:22
    저도 윗분처럼 잘할 자신도 없고, 누군가랑 같이산다는 것자체가 ;;
    정말로 안부딪히고, 잘 맞는 사람이 나타난다면 친구처럼 지낼지는 모르겠어요;
    일단 제가 어린애들을 병적으로 싫어하는게 제일 큰 문제겠지만
  • ?
    Asterisk 2008.08.13 09:35
    아직 크게 생각하지 않았던 문제(?)였네요......

    정말 이사람 놓치지 않고 평생을 함께하고 싶다 그런 생각이 들면 뭐 하는거죠.......
  • ?
    노리 2008.08.13 11:06
    결혼 않한다에 한표네요 저도.. 이유는

    아무리 사랑해서 결혼 해도 이혼하는 세상이잖아요..

    차라리 혼자 사는게 낳죠 요즘은 능력만 있으면 여자들

    혼자 살아도 문제 없잖아요.. 단 첫번째 댓글 단 님 말씀처러

    아기를 보고 아~ 나도 저런 아기 키우고 싶다 라는 생각은 하지만 서도....
  • ?
    카메야 2008.08.13 12:30
    정말 잘 맞는 친구같은 남편이거나 너무나 사랑해서 평생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생긴다면 하고싶을 것 같네요
    하지만 여자지만 능력이 된다면 혼자서 여유롭게 사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결혼하면 아이를 낳게 될 것이고 그렇다면 희생이 필요한 법이니까요
    아직까지는 평생의 동반자를 필요로 하진 않지만 가끔씩은 좋을 것 같다라는 생각도 한답니다
    결론은 지금은 하고싶지 않아요 ;
  • ?
    슈노군a 2008.08.13 14:05
    저는 하고 싶어요!
    친구보다 가까운 상대인 배우자와 함께 살면서 같이 도와주면서 사는게 좋을거 같아요
    친구가 있다지만 나이를 먹어가면서 정말 외로울것 같아요!
    저희 엄마가 돌아가셨는데 아빠가 너무 외로워하세요~
    배우자라는 개념은 정말 인간에게 있어서 뗄레야 뗄 수 없는것 같아요!ㅠ
  • ?
    도전골룸벨 2008.08.13 16:08
    저는 하고싶지 않아요. 제 자신도 잘 못챙기는데 남편 내조며 자식들 챙기는 거며.......
    잘 해낼 자신이 없어요. 게다가 시댁에 대한 심리적 압박도...
    요즘은 맞벌이시대인데 여자 혼자 너무 짊어지는 것 같아 더더욱 내키지가 않아요.
    (남자분들이 도와준다쳐도 집안일+육아는 거의 여자가 하게 되어있는 것 같아요ㅠㅠ
    제주변에서 이런 모습을 많이 봐서 더더욱 그런 생각을 갖고 있는 듯..;)
    저도 결혼 한다해도 잘 살 것 같지 않아서....그리고 전 아이를 싫어한답니다;ㅁ;
    결혼의 좋은점도 있지만 나쁜점도 한두가지가 아니라 더더욱 꺼려져요.
    나이가 더 들면 결혼에 대한 가치관이 바뀔지 안바뀔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하고싶지 않아요.
  • ?
    악당마녀 2008.08.13 16:13
    결혼에 대해서 별 생각이 없는 인간인데요. 하면 하는 거고, 뭐 꼭 해야 되는 것도 아니니 안 할 수도 있지 정도의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얼마전에 결혼하신 분들이 시댁, 남편 문제에 대해서 써 놓은 글들을 쭉 읽게 됐는데, 무섭더군요;;;; 결혼하기 싫어졌어요-_-

    정말 무시무시한 사람들이 세상이 많더라구요. 기본적인 상식과 예의를 모르는 사람들이요.

    남자를 아무리 사랑해도!! 그런 기본적인 상식과 예의를 모르는 사람들이 시댁 식구라면... 결혼 안 합니다.
  • ?
    키즈나 2008.08.13 18:47
    결혼.. 저도 별로 하고 싶지 않았어요. 10대 때에는. 근데 20때가 되어서 지금 남친 만났는데
    정말 사랑하니까 같이 살고싶어집니다. 결혼하고싶어요. 고로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하고싶어요.^^
    근데 지금 남친은 저랑 꽤 오랜기간 사귀었는데 아직 변함없이 아껴주니까 이런 생각드는건데 변하거나
    그러면 또 하기 싫어지겠죠?;; 근데 결혼한사람 중에서 바람나거나 윗님처럼 상식이하의 시댁식구를 만나려면 안하는게 나을거같아요
    ( 이게 또 미래를 모르니까 모르는 거지만요; )
  • ?
    Melody 2008.08.13 18:48
    저도 그리 하고 싶진않네요
    잘할자신도 없고 결혼으로 인해 포기해야 될게 많을거 같아서요
  • ?
    雅紀ネコ:D 2008.08.13 20:56
    저는 결혼 하고 싶어요..
    지금 사귀고 있는 사랑하는 제 남자친구와 함께 살면 지금보다도 더 행복할 것 같아요
    더 자주 같이 있고 싶기도 하고..
    사랑하는 남자친구를 위해서 맛있게 요리도 해 먹여주고 싶구요..
  • ?
    민트로밍 2008.08.13 22:01
    전 예전부터 늘 결혼하고 싶어졌어요..
    시댁이나 그런문제를 떠나서..
    제 가정을 꾸리는게 저의 생각이에요..
    나중에 애도 낳아 키우고 싶구요.. 결혼도 30살 전엔 어떻게 해서든 가고 싶은데 그럴려면 이제 10년도 채 남지 않았군요 ^_ㅠ
  • ?
    Cider 2008.08.13 22:50
    결혼은 1:1로 만나는게아니고 가족 대 가족의 결합이니까 조금 망설여지는게 사실이긴한데
    하고싶네요
  • ?
    泣くな 2008.08.13 23:43
    저는 중립이예요..
    결혼을 한다면 남편이랑 사이좋게 잘 살꺼같은데
    구지 그다지 결혼을 꼭 해야 겠다는 맘은아니예요..
    혼기차면 주변에서 올해는 결혼해야지? 라는 말로 새해를 시작하는데
    이건 의례 인사 치례일뿐 구지 크게 신경도 안쓰고 그냥 웃으면서 언젠간 하겠죠 라고 적당히 넘겨주면
    그다지 꼬치꼬치 캐묻지도 않으세요 게다가 제 성격이
    워낙에 혼자서 잘놀고, 혼자서 잘 즐기고 이런성격인데다가
    나는 혼자살아도 잘 살꺼같다는 이미지를 많이 심어줘서 그런지 강요도 안해요 하하;;;;;
    요즘은 능력이 있든 없든 결혼은 꼭 해야 할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게다가 적당히 구색맞춰서 혼기차서 선보고 하는거 너무너무 싫거든요
    언젠간 좋은사람생겨서 정말정말 사랑한다면 그때는 결혼을 생각해보싶네요 ^^;
  • ?
    rosfinet 2008.08.14 12:45
    지금은 그닥 결혼하고싶다는 생각은 안드네요~
    나중에 나이를 좀더 먹으면 생각이 바뀔지도 모르지만(이 아니라 분명히 바뀔것같습니다;)
    제 스스로가 아직 하고싶은것이 많으니까... 그닥 결혼에 대한 필요성을 못느끼네요.
    (그리고 중요한건 결혼하고싶은 상대를 못만난것도 있겠지만)
    능력만 된다면 골드미스같은것도 좋지만~ 역시 노후에는 많이 외로울것같네요^^;
    아 너무 현실적이어서 슬픕니다;ㅁ;
  • ?
    유망♡ 2008.08.14 18:20
    아직 어리지만 지금까지는 결혼 별로 하고싶지 않아요.
    얽매이는것자체가 싫고 , 결혼하면 한정되는게 많잖아요? 그게 싫어요.
    물로 내 아이는 낳고 싶지만... ;ㅁ;
  • ?
    Longing 2008.08.14 23:55
    물론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요. 아무래도 여자라서 그런지 더더욱 꺼려지는 것이 결혼이네요...
    사랑만 가지고 행복하게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그런데 정말 현실적으로는 사랑만으로 살 수는 없는 거니까요.
    살아가면서 생각은 바뀌고 앞날은 알 수 없는 거니 앞으로 어찌 될지는 모르지만요^^
  • ?
    TOKYO 2008.08.15 04:00
    결혼을 하게 되면 뭔가 제 자신도 많이 성장하게 될 것 같고..
    한 가정의 가장이 된다는 게 솔직히 부담도 되긴 하지만..
    정말 사랑하는 사람과 가족을 이루고 평생 행복하게 살아보고 싶네요!
  • ?
    luvsometime 2008.08.15 15:30
    전 결혼 하고싶은데.... 그전에 애인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남편도 좋겠지만. 남자친구라고 부를 사람이 그리워요 으앙-0-
  • ?
    히키보우 2008.08.16 17:36
    전 결혼하고싶어요 딱히 이유라고 말하자면 요새 귀여운애들 보면 아이를 갖고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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