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친척누나랑 갓는데 거짓말 안하고 바로 앞줄에서 표가 다 나가서
끈어놨던 영화표들고 그때 본영화가 본얼티메이텀인가? 그거 보고 집에갔던 기억이나네요ㅠㅠ
작년엔 그닥 좋아하는 가수가 안나와서 그렇게 서글프진 않았는데
요번해엔 윈즈가 오네요 두번째로 좋아하는 가수가..
근데 생각해보니까 제가 지금 고3이네요ㅡㅡ
외국어만 안정권이라 딴거 급수습해야되는데ㅡㅡ..
차라리 서울말고
울릉도에서 한다고해서(돔이 없겠지만) 희망이라도 안가졌으면...그쵸 고3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