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요 며칠 cyzo의 기사를 번역해서 올리는데요.
완전 자니스 안티로 낙인 찍일거 같네요;;;;;
좋아하진 않지만 심한 안티는 아니에요. 다만 독점. 기득권 이런 단어를 싫어 하기때문에 좋아하지 않는다. 랄까요?
자니스의 권력으로 방송/신문등이 장악당해서 자니스에 대한 비판 기사는 정말 보기 어려운데요.
제가 기사를 가져오는 cyzo라는 곳에서는 당당히(?) 비판 기사를 올리네요.
첨엔 믹시(MIXI) 뉴스에서 알게 되었는데 이젠 직접방문에서 매일 뉴스를 체크하고 있습니다.
기사는 지금막 초벌(아마 재벌번역은 안하겠지만;;;)번역을 끝내고 블로그 업로드 대기중입니다.
그런데 혹시나 이상한점이 있나 싶어서 지음아이에 먼저 올려봐요.
체크좀 부탁드릴게요. ^^
출처 http://www.cyzo.com/2008/08/post_812.html
탐욕스러운 자니스 상술의 실태!
발매하는 싱글, 앨범마다 순조로운 판매를 보이는 자니스 사무소.
하지만 자니스가 커플링곡과 자켓디자인을 미묘하게 바꿔서 여러장의 싱글/앨범을 발매하는 것으로 판매량을 늘리고 있는것은 이젠 누구나 아는일이다.
예를들면 KAT-TUN의 데뷔 싱글인 「Real Face」에선, 각 멤버가 각각 중앙에 위치하는 자켓의 차이점으로 초회한정판6종류+통상판을 발매, 종합판매 약 104만장을 기록했다. 같은해, 칸자니∞도 멤버7인의 이미지컬러 끈팔찌를 특전으로한 7종류의 싱글「関風ファイティング」를 발매했다. 전부 가지고 싶어하는 팬의 심리를 이용한 상술로, 그 당시 쓴웃음을 짓는 관계자도 많았다고 한다.
이런 자니스사무소지만, 팬의 심리를 교묘하게 이용한 상술은 콘서트와 무대등의 티켓판매에서도 발휘되고 있다.
“10월부터, 토니센(V6:20th Century)이 한명씩 주연을 맡는 무대가 있는데요, 이 무대의『스페셜 트리플 티켓』의 신청안내서가 도착했어요. 이건, 한번의 신청으로, 토니센의 멤버 각자의 무대 3번의 공연을 동시에 신청할 수 있는거에요. 처음부터 전부 보러 갈 예정인 팬은 수수료가 1/3로 줄어들기 때문에 이득이지만, 반대로 신청해서 떨어지면 좌절이지요. 정말 가고 싶은 사람은 혼자서 복수 공연신청을 하게 될 거라 생각해요. 게다가 이 티켓은 디자인이 특제포토사양으로 되어 있어서 어떻게 할까 망설이는 사람에게 지름신을 내리기에 충분할거에요. 올해는 토니센, V6가 콘서트를 연이어 갔다 왔기 때문에, 토니센 팬은 그렇지 않아도 자금 부족이에요. 그래서 자니스는 이런 판매 방식을 생각해 냈겠지요......” (토니센 열혈팬과의 인터뷰)
[역주: 처음에 번역하면서 이해가 잘 안됐는데, 공연을 보기위해서는 티켓을 응모해야되는것 같네요. 그땐 수수료가 포함되는것 같고요. 이렇게 떨어질까봐 복수응모하는 사람들의 수수료를 짭짤하게 챙겨드시는것 같네요. 우리 자니스 사무소는요. 이들의 악독함은 아래 글에서도 계속됩니다.]
티켓응모에서 떨어졌을 때는 수수료와는 별도로 ‘환불수수료’까지 떼어갔기 때문에, ‘티켓을 손에 넣지 못했는데도 1000엔 가까지 떼어가는건 완전 사기’ 라는 불평불만이 자자했던 콘서트 사무국. 최근에는 ‘종합 환불’로 이름붙여서, 2개 공연이상 응모에서 떨어졌을 경우에 수수료가 850엔이 되는 서비스도 시작했지만, ‘3개 공연에 떨어졌는데, 1개 공연과 2개공연으로 구분해서 환불을 받았다. 무슨 기준으로 종합하는지 의문이다’ 라는 불평의 소리도 있고, 아직 시스템이 완전히 정착되었다고는 말 못할 것이다.
그렇지만, 이런 불만도 ‘불평하면 티켓응모 확률이 나빠질거 같아서....’ 라고 울며 겨자먹기로 넘어가는 사람이 대다수라나~.
자니스의 팬클럽 명칭은 ‘자니스 패밀리 클럽’이다. 팬을 정말로 가족처럼 생각해 준다면, 좀 더 다른 방식이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여기 까지입니다.
일본 자니스 팬클럽 불쌍하네요. 대부분 어린친구들일텐데 말이죠. 용돈 털어서 티켓 응모하는데 싱글가격만큼의 수수료를 떼가니...참...
이럴땐 돈을 마구(?)써댈 수 있는 한류스타 팬클럽 아줌마들이 참 부럽겠어요.....
p.s 20th Century를 토니센이라고 하는군요. 토니센이 뭔말인지 몰라서 사전을 찾아본;;;;; 위키피디아에서 답을 찾았습니다;
완전 자니스 안티로 낙인 찍일거 같네요;;;;;
좋아하진 않지만 심한 안티는 아니에요. 다만 독점. 기득권 이런 단어를 싫어 하기때문에 좋아하지 않는다. 랄까요?
자니스의 권력으로 방송/신문등이 장악당해서 자니스에 대한 비판 기사는 정말 보기 어려운데요.
제가 기사를 가져오는 cyzo라는 곳에서는 당당히(?) 비판 기사를 올리네요.
첨엔 믹시(MIXI) 뉴스에서 알게 되었는데 이젠 직접방문에서 매일 뉴스를 체크하고 있습니다.
기사는 지금막 초벌(아마 재벌번역은 안하겠지만;;;)번역을 끝내고 블로그 업로드 대기중입니다.
그런데 혹시나 이상한점이 있나 싶어서 지음아이에 먼저 올려봐요.
체크좀 부탁드릴게요. ^^
출처 http://www.cyzo.com/2008/08/post_812.html
탐욕스러운 자니스 상술의 실태!
발매하는 싱글, 앨범마다 순조로운 판매를 보이는 자니스 사무소.
하지만 자니스가 커플링곡과 자켓디자인을 미묘하게 바꿔서 여러장의 싱글/앨범을 발매하는 것으로 판매량을 늘리고 있는것은 이젠 누구나 아는일이다.
예를들면 KAT-TUN의 데뷔 싱글인 「Real Face」에선, 각 멤버가 각각 중앙에 위치하는 자켓의 차이점으로 초회한정판6종류+통상판을 발매, 종합판매 약 104만장을 기록했다. 같은해, 칸자니∞도 멤버7인의 이미지컬러 끈팔찌를 특전으로한 7종류의 싱글「関風ファイティング」를 발매했다. 전부 가지고 싶어하는 팬의 심리를 이용한 상술로, 그 당시 쓴웃음을 짓는 관계자도 많았다고 한다.
이런 자니스사무소지만, 팬의 심리를 교묘하게 이용한 상술은 콘서트와 무대등의 티켓판매에서도 발휘되고 있다.
“10월부터, 토니센(V6:20th Century)이 한명씩 주연을 맡는 무대가 있는데요, 이 무대의『스페셜 트리플 티켓』의 신청안내서가 도착했어요. 이건, 한번의 신청으로, 토니센의 멤버 각자의 무대 3번의 공연을 동시에 신청할 수 있는거에요. 처음부터 전부 보러 갈 예정인 팬은 수수료가 1/3로 줄어들기 때문에 이득이지만, 반대로 신청해서 떨어지면 좌절이지요. 정말 가고 싶은 사람은 혼자서 복수 공연신청을 하게 될 거라 생각해요. 게다가 이 티켓은 디자인이 특제포토사양으로 되어 있어서 어떻게 할까 망설이는 사람에게 지름신을 내리기에 충분할거에요. 올해는 토니센, V6가 콘서트를 연이어 갔다 왔기 때문에, 토니센 팬은 그렇지 않아도 자금 부족이에요. 그래서 자니스는 이런 판매 방식을 생각해 냈겠지요......” (토니센 열혈팬과의 인터뷰)
[역주: 처음에 번역하면서 이해가 잘 안됐는데, 공연을 보기위해서는 티켓을 응모해야되는것 같네요. 그땐 수수료가 포함되는것 같고요. 이렇게 떨어질까봐 복수응모하는 사람들의 수수료를 짭짤하게 챙겨드시는것 같네요. 우리 자니스 사무소는요. 이들의 악독함은 아래 글에서도 계속됩니다.]
티켓응모에서 떨어졌을 때는 수수료와는 별도로 ‘환불수수료’까지 떼어갔기 때문에, ‘티켓을 손에 넣지 못했는데도 1000엔 가까지 떼어가는건 완전 사기’ 라는 불평불만이 자자했던 콘서트 사무국. 최근에는 ‘종합 환불’로 이름붙여서, 2개 공연이상 응모에서 떨어졌을 경우에 수수료가 850엔이 되는 서비스도 시작했지만, ‘3개 공연에 떨어졌는데, 1개 공연과 2개공연으로 구분해서 환불을 받았다. 무슨 기준으로 종합하는지 의문이다’ 라는 불평의 소리도 있고, 아직 시스템이 완전히 정착되었다고는 말 못할 것이다.
그렇지만, 이런 불만도 ‘불평하면 티켓응모 확률이 나빠질거 같아서....’ 라고 울며 겨자먹기로 넘어가는 사람이 대다수라나~.
자니스의 팬클럽 명칭은 ‘자니스 패밀리 클럽’이다. 팬을 정말로 가족처럼 생각해 준다면, 좀 더 다른 방식이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여기 까지입니다.
일본 자니스 팬클럽 불쌍하네요. 대부분 어린친구들일텐데 말이죠. 용돈 털어서 티켓 응모하는데 싱글가격만큼의 수수료를 떼가니...참...
이럴땐 돈을 마구(?)써댈 수 있는 한류스타 팬클럽 아줌마들이 참 부럽겠어요.....
p.s 20th Century를 토니센이라고 하는군요. 토니센이 뭔말인지 몰라서 사전을 찾아본;;;;; 위키피디아에서 답을 찾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