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네네...일주일 전에 다녀왔습니다;;;;;
휴가로 인해 큐슈 다녀와서 하루 쉬고 담날 출근하고 극도로 피곤에 절여 있다가
일주일이 지난 지금에서야 정신을 조금씩 차리는건지 여행후기도 블로그에 작성해 놓았고;;;
차마 지음아이에 쓸려고 하니까 사진양이 방대해서 적다가 날리면 울 것 같아서 블로그에 작성;;;
다른 일정은 막힘없이 괜찮았는데
2박 3일인 중간날 이틀날 말이죠...
사세보 버스 터미널 안내 데스크 언니 때문에 하우스텐보스 구경도 못 했습니다.
한국에서 미리 끊어갔던 표도 아주 깔끔하게 날렸어요~사세보 데스크 언니~어쩔거야!!!
하우스텐보스 버스 몇 시에 있냐고 물어보니
16 : 35 이라고 친절하게 종이에 적어 주시는 센스...
거기에 버스 정차 시간표가 적힌 종이도 한장 더 주시는 센스!!!!
언니가 적어주신 시간대로 버스를 탔는데...
우와우와~30분만에 갈 것을 2시간을 거쳐서 논스톱으로 아주 스릴 있게 간 곳은 나.가.사.키
그리고 정차 시간표를 확인해보니까 하우스텐보스 버스는 17 : 35 ...절망했습니다;
다시 2시간에 거쳐서 사세보로 돌아 가 봤자 30분 밖에 구경 못 하니까 그냥 나가사키에 체류...
사세보 데스크 언니 덕분에 나가사키 짬뽕도 먹어보고 명물인 카스테라까지 업어 왔어요~호호호;;;
언니 덕분에 버스만 하루죙일 타고 다녔던 하루였어요...
언니 탓도 있겠지만 시간표 종이 확인 안 한 저희 잘못도 있었죠...ㅠㅠㅠ
결론은 큐슈는 대구보다 더 더웠습니다.
대구에서 일주일 동안 흘릴 육수 3일만에 다 쏟아 버리고 왔습니다...
휴가로 인해 큐슈 다녀와서 하루 쉬고 담날 출근하고 극도로 피곤에 절여 있다가
일주일이 지난 지금에서야 정신을 조금씩 차리는건지 여행후기도 블로그에 작성해 놓았고;;;
차마 지음아이에 쓸려고 하니까 사진양이 방대해서 적다가 날리면 울 것 같아서 블로그에 작성;;;
다른 일정은 막힘없이 괜찮았는데
2박 3일인 중간날 이틀날 말이죠...
사세보 버스 터미널 안내 데스크 언니 때문에 하우스텐보스 구경도 못 했습니다.
한국에서 미리 끊어갔던 표도 아주 깔끔하게 날렸어요~사세보 데스크 언니~어쩔거야!!!
하우스텐보스 버스 몇 시에 있냐고 물어보니
16 : 35 이라고 친절하게 종이에 적어 주시는 센스...
거기에 버스 정차 시간표가 적힌 종이도 한장 더 주시는 센스!!!!
언니가 적어주신 시간대로 버스를 탔는데...
우와우와~30분만에 갈 것을 2시간을 거쳐서 논스톱으로 아주 스릴 있게 간 곳은 나.가.사.키
그리고 정차 시간표를 확인해보니까 하우스텐보스 버스는 17 : 35 ...절망했습니다;
다시 2시간에 거쳐서 사세보로 돌아 가 봤자 30분 밖에 구경 못 하니까 그냥 나가사키에 체류...
사세보 데스크 언니 덕분에 나가사키 짬뽕도 먹어보고 명물인 카스테라까지 업어 왔어요~호호호;;;
언니 덕분에 버스만 하루죙일 타고 다녔던 하루였어요...
언니 탓도 있겠지만 시간표 종이 확인 안 한 저희 잘못도 있었죠...ㅠㅠㅠ
결론은 큐슈는 대구보다 더 더웠습니다.
대구에서 일주일 동안 흘릴 육수 3일만에 다 쏟아 버리고 왔습니다...
짬뽕도 맛있고.. 특히 야경은 대박이었거든요+_+)b
세번넘게 갔다왔는데.. 또 가고싶네요.
...시원할때-_-... 여름에 큐슈,칸사이쪽은 더위타는 저에겐 지옥이라-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