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써봅니다.
대학 2학년 생인지라 복수전공기간이 다가와서 후딱 신청했는데..
원래 전공이 무역학과예요.. 거기다가 일어일문학과를 복수전공으로 신청해서
이제 48, 48 학점씩 들어야하므로 방학때조차 쉴수가없네요ㅠㅠ
그래서 이번 여름방학이 마지막이다!! 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놀고있어요..
근데 일어 그리 잘하는것도 아닌데 너무 오버했나 싶기도하고;;
일어일문학과 학생들 저보다 훨씬 일어도 잘할텐데.. 괜히 혼자 뒤쳐질것같아서 걱정되네요..
아직 일어자격증 한번 따본적이 없어요 ㅠㅅㅠ 아무래도 지금부터라도 일어공부 서서히 해도 못따라잡겠죠 ㅠ
다른분도 복수전공 정할땐 그런생각 안드셨나요??...
글구 일어일문학과 1학년수업은 띵구고 2학년거부터 들어보려고 하는데 괜찮겠죠??(...)
괜히 오늘이 수강신청일인데 더욱더 걱정이되네요 ㅠ
대학 2학년 생인지라 복수전공기간이 다가와서 후딱 신청했는데..
원래 전공이 무역학과예요.. 거기다가 일어일문학과를 복수전공으로 신청해서
이제 48, 48 학점씩 들어야하므로 방학때조차 쉴수가없네요ㅠㅠ
그래서 이번 여름방학이 마지막이다!! 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놀고있어요..
근데 일어 그리 잘하는것도 아닌데 너무 오버했나 싶기도하고;;
일어일문학과 학생들 저보다 훨씬 일어도 잘할텐데.. 괜히 혼자 뒤쳐질것같아서 걱정되네요..
아직 일어자격증 한번 따본적이 없어요 ㅠㅅㅠ 아무래도 지금부터라도 일어공부 서서히 해도 못따라잡겠죠 ㅠ
다른분도 복수전공 정할땐 그런생각 안드셨나요??...
글구 일어일문학과 1학년수업은 띵구고 2학년거부터 들어보려고 하는데 괜찮겠죠??(...)
괜히 오늘이 수강신청일인데 더욱더 걱정이되네요 ㅠ
학교가 달라서 어떤진 모르겠는데
전 일문과 1학년 수업부터 신청해서 들었는데 재이수나 혹은 안들었던 사람들이 신청해서 그런지
1학년보다 2,3학년이 많더라구요. 원래 1학년을 배려해 2, 3학년은 1학년 수업 못듣게 되있는데
이건 전공이라 그런지..ㅠㅠ 수업내용도 원래 발음이나 악센트 위주로 가야하는데
다들 잘하니까 막 해석시키고..한문으로 수업할때도있고 ㅠㅠ
암튼 유학갔다오신분들도 많고 다들 엔간한 일본어 실력을 가져서 그런지
수업내내 채이다가 결국 씨뿔하나 나오길래 고민하다 접었어요. 그냥 학원서 공부하려구요. 괜히 재이수 할꺼만 늘어서
서글프더라구요 ㅠㅠ 저처럼 근성없는 사람은 힘들었지만 열심히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