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노사토시 사건 왜 몇년전 일이 지금 터졌나?' 란 기사가 올라왔네요.

by 카로 posted Aug 03,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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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제 블로그http://raonsam.tistory.com/    
에 올릴 글을 번역하고 지음아이에도 싣습니다.
오역과 의역이 난무하오니 이점 참고 해주세요 ^^;;;;


오노 사토시 사건의 수수께끼 '왜 몇년전 사건이 이제야 터졌나?'

지난달 28일 발매된 “주간현대”에서 보도한 아라시 리더 오노 사토시의 ‘대마초 흡입후 쓰리섬’ 이라는 충격적인 뉴스가 있었다. 인터넷상에서와 팬들 사이에서는 충격적인 소식이었지만, 매스컴은 당연하다는듯이 ‘묵살’, 오노본인도 예정대로 드라마와 음악방송 녹화에 임하는등, 아무렇지도 않게 지나가려 하고 있다.

그러나 오노사토시는, 얼마전 주간지 ‘프라이데이’에서 요시노 키미카와 애정표현을 나누는 사진이 게재되고 얼마 되지 않았다.

지금까지, 스캔들과는 전혀 상관이 없던 그에게, 왜 이제야 스캔들 집중되고 있는것일까?

  “아라시는 상큼한 이미지로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만, 사실 스캔들이 많은 그룹입니다. 그런 아라시에, 오노의 스캔들이 이제야 일어난것은, 그가 평소 깨끗한 사생활로 알려졌기 때문인것이 아니라, 지금까지 일반적으로 화제성이 그다지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현재, 오노는 드라마 [마왕]에서 주연으로 발탁되고, 아라시가 베이징 올림픽 테마송과 ‘24시간테레비’ 메인MC를 맡는 등,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언젠가 써먹을수 있을지도’ 라고 생각해서 보관해두었던 특종이 이제와서 대방출된것이겠죠. 수년전까지 오노는 ‘연예계는 언제 그만둬도 상관없다’라는 태도였고, 술을 좋아하는데 비해 만취하게 되면 필름이 금새 끊어지기 때문에, ‘틈’이 많았을겁니다. ‘일어났더니 모르는 노부부의 집에서 자고있었을때가 있습니다’ 등, 놀랄만한 이야기도 했었습니다. 앞으로도 꼭꼭 숨겨둔 비장의 특종이 나올지도 모르지요” (자니스 사무소에 정통한 전문가의 말)

확실히, 2연발 특종은 몇 년전에 일어난 일이다. 이제와서 이정도로 큰일이 될 줄은, 팬이나 관계자, 당사자조차 예상 못했을것이다. 이런 다수의 스캔들은, 사무실의 대선배인 SMAP을 뛰어넘을 기세다. 좋게 보면 그만큼 주목받고 있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스캔들의 수뿐만 아니라, 명실공히 ‘포스트 SMAP'를 목표로 열심히 해주길 사람들은 바라고 있다.

출처 http://www.cyzo.com/2008/08/post_793.html


자니스의 파워가 대단하네요.
전부 침묵. 에반게리온도 아니고 민방은 완전침묵 모드입니다.
드라마 버라이어티 찍을라면 어쩔수 없죠.
일본최대 포탈인 야후저팬에서도 이번사건 관련 기사는 단 하나입니다.
그 기사 댓글보면 '자니스에 쫄지마라 민방' 이런류의 댓글이 눈에 띄더군요..

지금 사건을 보면서 마왕(한드)팬으로서 절 기대하게 만들었던 일본판 마왕의 예고가 생각나네요.
오노가 나와서 했던
"진실은 왜곡 될 수 없는 것입니다" "어서 나를 붙잡아 보시지"
미래를 예언 한것인가 오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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