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울에서도 최 중심 중구에 산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로 근처에있는 명동이나 동대문에 비해서
엄청나게 떨어지는...
노래방을 끼고있답니다..으헉..
지난주에는 친구와 노래방을 갔는데..
명동까지 가기 귀찮은 마음에..
조금걸으면 도착하는곳으로..갔습니다..
tj미디어 였는데...
크하하하하하
무려 그노래방은 일본곡책자는 빼놨더라구요?!
그날 리모콘으로 손에 쥐날만큼 눌러댔다는...()()
그런데 신곡도 별로없었서요..
진짜 노래방가면서 계속..
"꺅꺅 LOVE ADDICT!!!!!"(VAMPS)
이러고 가고있었는데..
보이지않아요....
아무리 눌러도 밤프스라는 가수는..
LOVE ADDICT란 노래는..미카꺼밖에 안보여요 으허헉..
(어쨋든 미카꺼 부름)
어제는 집앞에 바로있는곳으로 갔는데..
그곳은..금영이었는데..
YUI신곡은 차곡차곡 올라와있어서 즐겁게 불렀는데..
제 노래방단골곡인 반짱 센코우랑 라르크 페이트가 없었어요..
(LOVE ADDICT 없는건 말할필요도 없구요)
우하하하하하하하
더군다나 이 노래방은 무려 아라시 ONE LOVE마저 없는 상콤한 기계였던 거에요
아주 최근에 곡은 바라지도 않는다구요..
근데..이건...흑흑..
완전 좌절모드..
역시 몸을 혹사해서라도 명동을 갔어야 하는 건가요...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