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에서야 컴퓨터에 받아논 영화를 봤어요

저도 그런게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일드"라는 것이죠.
좀있다가 용량 없으면 또 삭제될처지에 놓였어요.
영화는 일단 무비알지에서 받아와서 언니가 보니깐 상관은없는것같아요.

일드도 노다메 칸타빌레 볼까하고 받아논지
몇달간 썩혀놓다가
결국;;; 포멧과함꼐 날렸어요 ㄷㄷ

저도 하나 있는데.. 은근 귀찮아서;;
단지 너를 사랑하고 있어....인가;

은근히 볼꺼라고 쟁여뒀다가
용량 딸려서 눈물찔끔 머금고 다 날리고
다시 또 언젠간 보고 말꺼야....이러고 다 다운받고
우리 모두 똑같이 하는 일이네요 흐흐흐

테리누나님 말씀 완전 동감 ;ㅂ;
저도 몇달동안 쟁여둔 영화가 20편정도 있는데... 언제쯤 보게될런지-_-;;;

스위니토드 저는 굉장히 재미있게 봤는데 어떠셨는지~
생각보다 잔인해서 놀랬었던 기억이 나네요

잔인하단건 알고있었는데
그전에 봤던 친구왈 " 생각보다 안잔인하던데"
어휴;;;; 확실히 피나오는것만 빼면..
이상하게 사진으로는 그런거 잘 보는데 동영상으로 보면 정말 못보겠다요;;

정말 다들 비슷한 행동을 반복하시는듯한 ...;;
저는 용량이 그닥 많지않아서 많이 받지는 않지만 조금 조금받고
재밌게보고 놔둬야지하고 꽤나 아끼다 용량 부족으로 지워버리는 일은
엄청 반복하구있어요 ^^;;;

color// 단지 너를 사랑하고 있어 저는 굉장히 재밌게봤답니다 !! 꼭 보세요 ~

전 150기가정도...;;
봐야지 봐야지 하면서도 아직 못보고있습니다..ㅜ

저도 열심히 받아놓기만 하고 안 보고 있습니다.
드라마 같은 경우는 1회부터 마지막 회까지 다 받아놓은 다음에 보게 되더라구요.
기다리기 싫은 것도 있지만 몰아서 보면 더욱 재밌게 느껴지더군요(;;)

스위니 토드 원래 더 잔인할 수도 있었는데,
팀 버튼 감독이 굉장히 많이 절제하신 거 같았어요.
피도 일부러 리얼리티 확 줄이고....
그런데 내용이 원래 섬뜩하고, 잔인하니까요 -ㅂ-;
저도 친구가 영화 20편 줬는데, 이제 5편 봤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