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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수돗물조차 미지근하군요=ㅁ=
너무 더워요~~~

오늘 좀 유명하다는 삼계탕 집에 먹으러 갔었는데
점심시간 아니었는데도 줄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뭐, 맛은 있었는데 서비스가 영 맘에 안 들었어요.
서빙하는 아주머니들 힘드신건 알지만..냅킨 갖다달라는데
완전 인상 팍팍 쓰시고 짜증내시고 ㅠ ㅠ 맛나게 먹었는데도
별로 기분이 안 좋았어요. 여기 젊은 커플들도 많이 오던데
다들 그런 얘기 하더라구요. 서비스가 너무 구리다구..

여튼 몸보신 했으니 이젠 냉커피와 함께 열심히(?) 여름을 지내야겠습니다. 허허..
얼른 가을이 왔으면 좋겠군요=ㅁ=
  • ?
    냥코 2008.07.29 19:38
    전 삼계탕은 못먹었구 밤에 치킨과 맥주를 달리려구요.
    오늘 정말 너무너무 더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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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인토+ 2008.07.29 20:36
    삼계탕먹었어요 ㅎ
    서비스 구리면 진짜 짜증나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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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님빤짝 2008.07.29 21:05
    전 아직 못먹었어요...ㅠㅠ
    얼른 먹고 몸보신해야되는데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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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키리타 2008.07.29 21:10
    저는 점심,저녁 둘다 삼계탕 먹었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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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밤 2008.07.29 21:12
    먹다가 입천장 데였어요ㅋ; 오랜만에 먹으니 맛있더라구요~
  • ?
    color 2008.07.29 21:36
    다이어트 중이라...ㅠ 게다가 저녁에 하셔서 지금들 드시네요 orz
    내일 닭가슴살만 먹는다고 했어요ㅠ
  • ?
    물고기의사 2008.07.29 21:54
    전.. 닭도리탕을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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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갠뒤오후 2008.07.29 21:59
    그러고보니 오늘 중복이었네요 +_+
    닭 못먹엇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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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사히씨 2008.07.29 22:08
    오래전에 먹어서.. 그 효과는 이미 사라져버렸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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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츠리 2008.07.29 23:19
    전 오늘은 못먹었어요. 원래 좀 퍽퍽한 살을 싫어해서 초복에도 국물만 먹었는데.. 오늘은 왜인지 짬뽕과 탕수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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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サヨナラ 2008.07.29 23:49
    저도 저녁에 닭도리탕만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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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사블랑카 2008.07.29 23:52
    오늘이 벌써 중복이네요 ;ㅁ;
    올 여름에는 닭 한 번도 못 먹어봤어요 TㅅT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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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AHI 2008.07.30 00:09
    닭곰탕(?) 이란거 먹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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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いつか 2008.07.30 01:59
    전 저녁에 닭죽 먹었어요
  • ?
    나무 2008.07.30 03:30
    전 초복에 삼계탕 먹은 체력, 그 날 다 써버려서 중복을 기대하고 있었는데...
    중복인지도 몰랐어요. 뜬금없이 제육볶음이 먹고 싶어서 먹었는데... 말복만 기다리며 지내야겠네요.

    닭곰탕도 맛있어요. 저는 몇 년째 못 먹고 있는데, 나중에 오랜만에 들러봐야겠어요.
  • ?
    깍뚜기머리 2008.07.30 08:36
    닭곰탕이라고 하시길래.. 무작정 군대인줄 알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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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코 2008.07.30 13:52
    네 닭강정을 시켜 먹었습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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