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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 없는 질문같겠지만;;;

제가 뭘 좀 쓰고있는데요;

보통 20대 이상 집이 부자인 여자들은

프라다나, 에르메스, 디올, D&G, 베르사체, 샤넬, 루이뷔통같은걸

주로 애용하는건 알겠는데요;;

도대체 고등학생들은 어떤 브랜드를 애용할까요?

빈폴이나 그정도는 부자가 아니더라도

본인들이 돈을 모아서 장만을 하거나 그런 애들이 많거든요;

그래서 강남쪽에 사는 애들한테 물어봤는데

자기반에도 그~~~렇게 잘사는애가 없어서 잘 모르겠다고;;

자료수집 차원이니 혹시 아시는 분이 계시거든 제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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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츄츄♡ 2008.07.28 18:50
    부자 집안의 10대 자식들도 주로 명품 들고 다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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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倖田組 2008.07.28 18:52
    근데 진짜 부자는 저런 브랜드 별로 안들죠~ 안알려진 명품들지.

    고등학생이어도 루이비통 디올 이정도 갖고 다니지 않나요? 코치나..

    근데 똑같을듯 자식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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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좋아 2008.07.28 19:04
    아.. 큰 부자를 말씀하시는거군요.. =_= 가까운 친구(고3)가 집안에 돈이많아서 공부도 안하고 수능도 안볼예정인데..

    막 닌텐도를 구입할때 5개씩 구입하고 친구꺼 PMP 보다가 선생님한테 뺏기면 1초의 망설임도없이 "새로 하나 사줄게" 이러는 친구가

    있어요.. =_= 지방이라서 그런지 다른 친구들 반응이 막 "우우우.." 이래요.. 수능쳐야하는데 분위기 흐리는건 아닌지모르겠네요 -_-

    이야기가 다른곳으로 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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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모토3세 2008.07.28 19:10
    제가 학교 다닐때는 버버리, 루이비통, 라코스테, 랄프로렌 정도가 유명했던듯=_=;(물론 부잣집 자식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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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ck 2008.07.28 20:13
    브랜드는 모르겠고 50만원짜리 이어폰 끼고다니는거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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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진 2008.07.28 20:52
    저 학교다닐때는 글쎄요 에르메스 이런건 애들이 안쓰고 폴로,빈폴 이런식으로 캐쥬얼로 많이 입고 다니고 그랬어요..
    대학오니까 모 코치같은거 많이 들고 다니더라고요 애들이..
    그렇게 잘사는애들 아니어도 mcm은 기본이고 코치나 샤넬이나 그런브랜드 이용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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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꽃 2008.07.28 21:34
    옷 브랜드라면...저런 유명한거 포함해서 보테가 베네타, 장폴고티에, 입세로랑, 마크제이콥스, 끌로에, 마르니, 발렌티노등도있는걸로알아용.. 부잔데 티안내는애도있고 부자라고 티팍팍내는애도있고......
    유학중인 엄청부자친구는 오천원짜리물마시고 다른여자애는 아빠가 학교방문하실때 학교에있는 한국유학생들 전부한테 아이팥셔플돌렸다는소문도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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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l런놈z 2008.07.28 21:58
    그다지 브랜드 따지는건 못봤는데요 ;;ㄷㄷㄷ
    분당이 못사는건 아닐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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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いつか 2008.07.29 02:06
    제 주위에도 부자인 애 있는데 문제는 완전 찌질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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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dUnStaR 2008.07.29 13:42
    50만원짜리 이어폰은 명품이라기보다는 음질추구죠... 전세집 마련할 만한 돈을 카오디오에 투자해서 빵빵한 음을 추구하는 사람들도 있으니까요. 오로지 자기과시와 자기만족을 위한 가방 옷 구두 등을 예로 들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수백만원짜리 핸드백이 십만원짜리 배낭보다 기능성이 좋아서 사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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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파니 2008.07.29 14:51
    중학교떄 사귄친구인데요 제가 당시에는 지방에 살아서 걔가 사는집이 그지역중에 가장 좋고 넓은평수 가진 아파트에 살았거든요.
    수업시간에 문자하다가 뺏기면 다른 휴대폰 사서 번호이동하고...아빠차는 벤츠 엄마차도 외제차.
    과외도 과목마다 국 수 사 과 영 대략 100만원 넘을거에요.성적은 그닥잘나오지는 않았구요.
    그래서 얘들이 걔 부러우니까 욕하고 다니고 그랬어요,그리고 그아이가 워낙 나대고 다닌다고할까;;;너무 밝아서 몆몆얘들이 싫어했어요;;;
    하지만 친구들끼리 저는 그아이랑 다른친구들이랑 꽤 친하게 지냈어요.
    그리고 얘들끼리 놀이동산에 갔는데 말이죠 그아이의 엄마가 픽업해주셔서 같이 따라다니셨는데요
    버스타고 동물관람하는거 있잖아요(사파리) 그걸 기다리고 있는데 그아이의 어머니께서 사람많으니까 10만원내고 집차에 타서 소수관람하는거
    이거 탈래???하고 물어보셔서 순간 당황;;;역시 부자는 다르구나~느꼇답니다.
    내년에 캐나다로 유학간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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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랄라공주님 2008.07.29 15:02
    모두들 감사드려요!!!! 잘 쓸게요~

    기대했던것보다 훨씬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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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깍뚜기머리 2008.07.30 08:38
    헉.... 이건.... 신의 영역(?) 들만 계시는군요.....

    이런걸 본적이 없는 난 뭐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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