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갑자기 영화가 슬슬 땡기네요.
근데,제가 뭐든 닥치는 대로 보는 스타일은 또 아닌지라...
그때 그때 기분에 딱 맞을 것 같은 것만 보겠다는 똥심보라서요;
저는 얼마전 가족의 탄생을 보면 참 좋았는데,
혹 추천해주실 만한 영화 어디없나요???
오늘은 빈집을 봤는데, 그것도 볼만 하네요.
굳이 최신의 영화가 아니더라도 상관없으니
이 영화 강추!! 하는 것이 있다면 저에게도 살짝 알려주세요~~~^^
2008.07.28 14:14
재밌게들 보신 영화가 있으신가요?
조회 수 1275 추천 수 0 댓글 13
요즘은 갑자기 영화가 슬슬 땡기네요.
근데,제가 뭐든 닥치는 대로 보는 스타일은 또 아닌지라...
그때 그때 기분에 딱 맞을 것 같은 것만 보겠다는 똥심보라서요;
저는 얼마전 가족의 탄생을 보면 참 좋았는데,
혹 추천해주실 만한 영화 어디없나요???
오늘은 빈집을 봤는데, 그것도 볼만 하네요.
굳이 최신의 영화가 아니더라도 상관없으니
이 영화 강추!! 하는 것이 있다면 저에게도 살짝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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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자면 전 위태롭거나 불안한 인물들 역시 상당히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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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즘 영화를 보기 시작했는데요.
어제 말 할수 없는 비밀이란 영화를 봤는데,
재미있게 봤어요.
요즘 음악 관련된 영화나 드라마가 넘 좋아서 찾아서 보고 있는데,
재미있었답니다. 시간되시면 한번 보세요~^^;;
원티드, 추격자도 봤는데, 재미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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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지아니한家 재밌게봤어요~~
근데 이것도 평이 극과 극인데; 전 좋았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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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큰, 나이트 플라이트같은 작품들 추천드려요. 위태롭거나 불안한 인물들이 주인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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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노트북도 재밌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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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숨쉬는 공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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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영화라도 재밋게 본게 있죠 바로 타이타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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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할수없는비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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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레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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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럼 메맨토도 역시 최고의 영화가 아닐까요 ㅋ
전 오래되었지만 이영화가 참 기억에 남는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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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중에는 공공의 적 아직도 안보신 분 있으시면 꼭 보세요.
(1-1 강철중, 공공적2 말고 1이요)
네이버영화 평점 1위인 피아니스트도 진중한 영화 좋아하시는 분한테는 재미있을 것이고요...
(뭐 유태인을 너무 피해자입장으로만 그려놔서 어쩌고저쩌고 하는 말이 있긴 합니다)
스필버그감독의 '터미널'도 감명깊게 봤습니다.
정말 욕나올 정도로 찝찝한 끝맛의 영화류를 즐기신다면 '구타유발자들' '비열한거리' 를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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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티드나..다크나이트같은 스릴러도 재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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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가 왠지 원하시는 그런 류의 영화일 것 같은데~
전 굉장히 괜찮게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