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머 페스티벌...

by BurningSoul posted Jul 27,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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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전 경상도 사나이입니다...

그 중에서도 울산놈입죠...

26日부로해서, 울산에서 1년에 한 번 있는 섬머페스티벌이란 걸 시작했습니다.

일주일내내 하는... 나름 꽤나 큰 볼거리죠.

트로트에 락에 뭐 요즘 잘 나가는 K-pop에 뭐...

대략 다 있답니다.

오늘은 트로트...;를 중심으로 열렸는데...

아... 제가 그 쪽에서 일을 하거든요 촬영 스탶쪽으로다가...

말단 알바에 지나지 않습니다만-┌

아무튼 일을 하는데, 트롯가수들이 공연을 하는데...

글쎄요... 관심없는 분들이라 그런지 분명 나름 연예인인데 그냥 무덤덤했다는..;

분명 바로 앞에 있었는데 말이죠... 흠...;

오히려 댄서분들이 더 예쁘다고 생각했다는... 다만 칼 댄 흔적이 여실히;;;

생각보다 괜찮은 하루였다고 생각합니다. 이제사 일을 마치고 집에 들어오는 피곤한 입장이지만...

나중에.. 아이돌 그룹이나 기타 소위 잘 나간다는 가수들 오면...

훨씬 더 흥미진진해질 것 같네요. 제 일 하는 위치가 연예인들 구경(?)하기엔 딱 좋은 포지션이라.

이번 기회에 생전 그닥 보지 못 했던 유명인들을 많이 보겠군요.. 과연 어떨지. 기대되네요.

혹시나  여기에 섬머 오시는 분 없으신가요:) 가수들 보러 타지방에서도 꽤나 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괜찮은 기회 같으니... 오실 수 있는 분은 오셔서 즐겨보시는것도 괜찮다는 생각이 드네요: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