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고 해야하나... 내일 태풍온다고들 막 그러던데 아버지께서 비싸게 돈 냈다고 스파밸리보다는 규모가 작은 경주의 워터파크에 간다는군요. 일단 가는 것은 좋지만... 역시 제일 고려되는것은 천둥번개인데.... 은근히 걱정되네요. 경주 날씨 좋아야 할텐데 말이죠....
전 아예 수영등록을 해낫는데 토욜은 비와서 당근 제침...이러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