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잠시 할머니댁에 다녀왔는데요.
가는 길도 차가 많이 밀리고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더라구요.
더 무서운 건 사고현장이 너무 많았고 그 차를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지만 .. 그 사고 수습 차량? 들이 길에 꽤 있더라구요.
거기다 응급차는 어찌나 많이 지나다는지 ... 휴우
돌아오는 길을 완전 레이스였어요.
진짜 무서워서 안전벨트를 꼭 잡고 왔어요. ㅠㅠ
웅덩이 물과 하늘에서 내리는 빗물 때문에 앞이 한 1 - 2 동안 보이지 않았어요. ㅠㅠ
한 번은 그렇다 생각하겠는데 오는 동안 몇 번이나 그래서 더 두려웠어요!
근데도 쌩 ~ 쌩 달리시는 분들 계셔서 더 무서웠어요.
휴우
돌아오니깐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ㅠㅠ
가는 길도 차가 많이 밀리고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더라구요.
더 무서운 건 사고현장이 너무 많았고 그 차를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지만 .. 그 사고 수습 차량? 들이 길에 꽤 있더라구요.
거기다 응급차는 어찌나 많이 지나다는지 ... 휴우
돌아오는 길을 완전 레이스였어요.
진짜 무서워서 안전벨트를 꼭 잡고 왔어요. ㅠㅠ
웅덩이 물과 하늘에서 내리는 빗물 때문에 앞이 한 1 - 2 동안 보이지 않았어요. ㅠㅠ
한 번은 그렇다 생각하겠는데 오는 동안 몇 번이나 그래서 더 두려웠어요!
근데도 쌩 ~ 쌩 달리시는 분들 계셔서 더 무서웠어요.
휴우
돌아오니깐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ㅠㅠ
간간히 천둥소리도 들리고...
그래도 이제는 날이 개어서 (개어서? 개여서? 게여서?) 다행이네요-
방금전엔 무지개도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