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밑에 제 글이 한페이지도 넘어가지 않은 곳에 있어서..
또 쓰기 좀 쑥스럽지만,
이 기분을 응원해주신 분들께 너무너무 전해드리고 싶어서 서둘러 글을 써요^^
오늘 학교 끝나고부터 계속 너무너무 긴장을 한 탓에,
연습을 할때마다 파열음?... 삑사리... 가 나더라구요 ㅠ
그래서 아.. 진짜 긴장을 너무 했구나.. 어떡하지.. 싶었는데,
타쿠마 마린웨이브 라는 곳에 야외 무대였는데... 정말... 작더라구요^^
좌석이 정말 약소한 규모로 놓여져있고
지나가다가 노래가 맘에 들면 잠깐 들러서 듣고가는 그런 무대였어요^^
그래서.. 약간 긴장이 풀렸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얼굴이 막 굳어지더라구요 ㅠ
그리고 우리 기숙사 관리인 아저씨 아주머니랑 기숙사 친구들이 와서
긴장도 풀어주고 응원도 해주더라구요^^
그리고 무대에 올라갔는데...
기타를 매고 인사말, 우리들 소개, 곡 소개 이러고서 시작을 하는데...
아뿔싸.. 긴장을 너무 한 나머지
밤 8시에 곤니찌와가 왠말입니까..ㅠㅠ
그래서 저도 웃겨서 허허 웃으면서 이야, 곰방와!!
이러고 즐거운 분위기로 라이브를 시작했습니다^^
다들 실수가 웃겼는지 좀 분위기는 좋았어요^^
그리고, 그 실수로 웃는 바람에 긴장은 다 풀려서 편안한 마음으로 두 곡 다 완벽하게 해냈습니다^^
음도 다 올라가고 화음도 잘 맞췄고^^
기타 쬐끔 틀렸는데 안들켰다고 하더라구요..휴우^^
지나가다가 멈춰주신 분들, 처음부터 구경하시던 분들, 무대 관계자 분들, 친구들, 태고 사람들 다들 칭찬과 격려를 너무 해주셔서..
정말 감동적인 무대가 됬어요^^
평생 잊지못할 추억이 됬고, 꿈에 한걸음 다가간듯한 느낌이 너무 좋았네요^^
무대에서 내려갔는데 친구들이 울고있길래..
왜 우냐고 했더니, 노래에 감동한것도 있고, 제가 한국 돌아가는게 실감이 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다독여주고, 위로해주고.. 그 친구들은 몰랐겠지만 있는 힘껏 눈물을 참고 안아주었죠^^
근데 왜 지금 와서 눈물이 나려고 하는지 ㅠ
응원해주신 지음식구분들!!!!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제 얼굴도 모르고, 노래실력, 목소리, 다 모르는데도 그냥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동이에요..ㅠ
언제나 지음식구분들에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떨지 말라고 조언해주신분들,
잘 할수 있다고 말 해주신분들,
부럽다고 말 해주신 분들..
후회없이 하고오라고 조언 해주신 분들!!
그리고, 나쁜 소리 안들리도록 기도해 주신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해주신 분^^
다들 너무너무 감사드리구요^^
여러분 덕분에 저 긴장 안하고 안떨고 후회안남고 칭찬 듣고^^..
아주아주 멋지게 잘 하고 왔습니다^^
관심 가져 주시고 응원도 해주시고 ㅠ
댓글.. 어렵진 않지만 쉽지도 않은건데..^^
시간 들여서 응원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지음 너무너무 사랑합니다ㅠㅠ♡
(아, 글이 너무 길었는지도 모르겠지만.. 지금 제 감정 최대한 간추린 글이에요 ㅠ 길었다면 죄송합니다ㅠ!)
또 쓰기 좀 쑥스럽지만,
이 기분을 응원해주신 분들께 너무너무 전해드리고 싶어서 서둘러 글을 써요^^
오늘 학교 끝나고부터 계속 너무너무 긴장을 한 탓에,
연습을 할때마다 파열음?... 삑사리... 가 나더라구요 ㅠ
그래서 아.. 진짜 긴장을 너무 했구나.. 어떡하지.. 싶었는데,
타쿠마 마린웨이브 라는 곳에 야외 무대였는데... 정말... 작더라구요^^
좌석이 정말 약소한 규모로 놓여져있고
지나가다가 노래가 맘에 들면 잠깐 들러서 듣고가는 그런 무대였어요^^
그래서.. 약간 긴장이 풀렸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얼굴이 막 굳어지더라구요 ㅠ
그리고 우리 기숙사 관리인 아저씨 아주머니랑 기숙사 친구들이 와서
긴장도 풀어주고 응원도 해주더라구요^^
그리고 무대에 올라갔는데...
기타를 매고 인사말, 우리들 소개, 곡 소개 이러고서 시작을 하는데...
아뿔싸.. 긴장을 너무 한 나머지
밤 8시에 곤니찌와가 왠말입니까..ㅠㅠ
그래서 저도 웃겨서 허허 웃으면서 이야, 곰방와!!
이러고 즐거운 분위기로 라이브를 시작했습니다^^
다들 실수가 웃겼는지 좀 분위기는 좋았어요^^
그리고, 그 실수로 웃는 바람에 긴장은 다 풀려서 편안한 마음으로 두 곡 다 완벽하게 해냈습니다^^
음도 다 올라가고 화음도 잘 맞췄고^^
기타 쬐끔 틀렸는데 안들켰다고 하더라구요..휴우^^
지나가다가 멈춰주신 분들, 처음부터 구경하시던 분들, 무대 관계자 분들, 친구들, 태고 사람들 다들 칭찬과 격려를 너무 해주셔서..
정말 감동적인 무대가 됬어요^^
평생 잊지못할 추억이 됬고, 꿈에 한걸음 다가간듯한 느낌이 너무 좋았네요^^
무대에서 내려갔는데 친구들이 울고있길래..
왜 우냐고 했더니, 노래에 감동한것도 있고, 제가 한국 돌아가는게 실감이 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다독여주고, 위로해주고.. 그 친구들은 몰랐겠지만 있는 힘껏 눈물을 참고 안아주었죠^^
근데 왜 지금 와서 눈물이 나려고 하는지 ㅠ
응원해주신 지음식구분들!!!!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제 얼굴도 모르고, 노래실력, 목소리, 다 모르는데도 그냥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동이에요..ㅠ
언제나 지음식구분들에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떨지 말라고 조언해주신분들,
잘 할수 있다고 말 해주신분들,
부럽다고 말 해주신 분들..
후회없이 하고오라고 조언 해주신 분들!!
그리고, 나쁜 소리 안들리도록 기도해 주신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해주신 분^^
다들 너무너무 감사드리구요^^
여러분 덕분에 저 긴장 안하고 안떨고 후회안남고 칭찬 듣고^^..
아주아주 멋지게 잘 하고 왔습니다^^
관심 가져 주시고 응원도 해주시고 ㅠ
댓글.. 어렵진 않지만 쉽지도 않은건데..^^
시간 들여서 응원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지음 너무너무 사랑합니다ㅠㅠ♡
(아, 글이 너무 길었는지도 모르겠지만.. 지금 제 감정 최대한 간추린 글이에요 ㅠ 길었다면 죄송합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