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나왔어요 이효리 3집!
작년 2집에 너무; 실망해서ㅠㅠ 이번엔 들어볼 생각도 안했는데 왠걸 너무 좋아요ㅠㅠ
컨셉도 너무너무 예쁘구... 패밀리에서의 그 초췌하던 효리가 회춘했달까....^*^
와우 정말 너무 놀랬어요~ 그 뮤비를 보고 누가 서른이라 그럴지.... 노래도 중독성있구.
무엇보다도 타이틀 곡보다도 앨범 다른 곡들의 퀄리티가 너무 높아서 더 좋았던거 같아요~
왠지 귀에 익은;; 멜로디가 종종 들리기도 하지만 뭐.. 하늘아래 새로울게 있나요;;
특히 요즘 세상에 한국 댄스 음악은... 그래도 이번엔 나름 새로운 것 같아요. 뮤비 차은택감독이라던데
정말 감동ㅠㅠ 너무 예쁘게 찍힌거 있죠?ㅠㅠㅠ 그치만 논란이 됐던 간호사 의상은 정식버젼에서 정말 뺐더라구요~
제대로 된 처사였던듯.... 간호사 복장은 음.... 역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요. 그 논란 불거졌을 때에는 헉-했지만
완성되어 나온 뮤비랑 음악 컨셉보니까 모두다 너무 맘에 들어요ㅠㅠ 딱 제취향~!!흐흐;;
하지만 왠지모르게 브릿 blackout,이랑 푸시캣돌스가 생각나는 건 저뿐인 걸까요..ㅠ
앨범 전체에서 그런 분위기가 정말 비슷한 거 같아요~
이번엔 표절이나,, 그런 문제 없이 깨끗하게 잘 활동했음 좋겠네요 갠적으로
털털해서 넘 좋아요~크크 패밀리에서의 그 수더분한 성격 완소에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