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도.

by BurningSoul posted Jul 12,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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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날이 무척 덥죠?

예, 더운 건 당연한건데..

덥고 더우면 짜증이 나서라도 뭘 제대로 못 하는게

당연하다면 당연할진데,

봄도 아니고.. 왜 이렇게 잠이 오는걸까요 참...;

좀 과장되게 표현하면, 요샌 머리가 바닥에 닿으면, 바로 기절해버리는 그런;;

개인적으로 잠은 적정 시간을 넘어버리면 인생의 낭비라고 생각하는 주의라서.

요새 상황이 심히 당황스럽네요;;

눈이 감기는 그 순간에 필사적으로 저항해보지만, 결국 정신을 차리고보면 몇시간이 훌쩍.

이왕 잠 많이 자는 거, 피부라도 좀 좋아졌으면 좋겠다는, 쓸데 없는 생각을 하고 있는 1人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