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트는 오키나와 출신이면서,.....

에구
각트상은 기미가요를 나쁜뜻의 노래가 아닌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노래라고 말했었죠
원래 기미가요는 좋은뜻의 노래였는데, 국군주의에 빠진 권력자들이 노래의 뜻을 바꾼것 뿐이라고

마이도 그랬군요. 몰랐지만 고개가 끄덕여지는 일이네요.
세계적인 환경 문제에 관심이 있고 그에 대해 일본이 무엇을 할 수 있는가, 그런 고민도 해 본 적이 있는 것 같더군요.
객관적 위치를 볼 줄 아는 사람이라면 부를 일이 있다고 선뜻 나서서 그런 노래를 부를 수 없겠죠.
흠, 그런게 각트는...
원래는 그런 노래가 아니라고 했다면, 가사를 바꿔서 불렀나요? 그런 개인적 소신이 있다면야;

아무리 그래도 자기가 태어난 오키나와인데(검색해보니까 출생은 오키나와이지만 자란 곳은 교토라고 나오더군요.) 껄끄럽지 않나요.

재패니아에서 보니까
가사 바꾸지 않았다고 하더라고요;

원래 머리에 든 거 없는 예능인들이 대다수이기 때문에 별로 기대는 하지 않지만
심기가 불쾌함은 어쩔 수 없습니다.

각트가 오키나와 출신이었다니...첨 알았네요...그래서 이국적으로 생긴건가??

그나저나 각군은 신보 언제나 나오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