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이네요^^;
임용 준비하면서 학원에서 전임으로 일하는 중인데요.
임용 준비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갑자기 시험이 (작년엔 12월 초였으나) 10월 중, 말, 늦어도 11월 초에 치게 되었다는
말이 떴지 뭡니까........
전 8월까지 학원일을 하고 9,10,11월동안 집중적으로 공부할 생각이었는데 완전히 뜨악해서
당장 소식을 알자마자 (그게 지난 주 -_-) 원장샘한테 얘기를 했어요. 아무래도 학원을 그만둬야 될 것 같다.
아무리 많이 잡아도 7월 말까지밖에 못할것 같다...
원장샘도 알았다고 하시고 광고를 냈다고 하는데
오늘까지도 연락이 없다고 하니.......갑자기 속이 꽉 막히는 느낌이더라구요;
게다가 '여유를 갖고 있어달라' 라니... 정말 급히 당황해버렸습니다. --;
방학중이면 휴학하는 분도 많을텐데 정말 열흘동안 문의가 한통도 안 왔던 걸까요? -_-
제가 성격이 소심해서 속된말로 단단히 한 판 붙는걸 잘 못하는데 되던 공부도 안 될 지경이예요 ;ㅁ;
어머니는 정색하시면서 7월까지 하고 그냥 나가라, 못한다고 말해라고 하는데
그걸 말할 생각하니 또 속이 울렁울렁...
구해지면 좋지만 안 구해지면 진짜 어떡하죠............. 기우인거겠죠? ;ㅁ;
학원 나가는거 힘들다더니 이번에 크게 싸우기라도 할건지 후 걱정스럽네요...;
임용 준비하면서 학원에서 전임으로 일하는 중인데요.
임용 준비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갑자기 시험이 (작년엔 12월 초였으나) 10월 중, 말, 늦어도 11월 초에 치게 되었다는
말이 떴지 뭡니까........
전 8월까지 학원일을 하고 9,10,11월동안 집중적으로 공부할 생각이었는데 완전히 뜨악해서
당장 소식을 알자마자 (그게 지난 주 -_-) 원장샘한테 얘기를 했어요. 아무래도 학원을 그만둬야 될 것 같다.
아무리 많이 잡아도 7월 말까지밖에 못할것 같다...
원장샘도 알았다고 하시고 광고를 냈다고 하는데
오늘까지도 연락이 없다고 하니.......갑자기 속이 꽉 막히는 느낌이더라구요;
게다가 '여유를 갖고 있어달라' 라니... 정말 급히 당황해버렸습니다. --;
방학중이면 휴학하는 분도 많을텐데 정말 열흘동안 문의가 한통도 안 왔던 걸까요? -_-
제가 성격이 소심해서 속된말로 단단히 한 판 붙는걸 잘 못하는데 되던 공부도 안 될 지경이예요 ;ㅁ;
어머니는 정색하시면서 7월까지 하고 그냥 나가라, 못한다고 말해라고 하는데
그걸 말할 생각하니 또 속이 울렁울렁...
구해지면 좋지만 안 구해지면 진짜 어떡하죠............. 기우인거겠죠? ;ㅁ;
학원 나가는거 힘들다더니 이번에 크게 싸우기라도 할건지 후 걱정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