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하는 프로야구 경기에서 기미가요를 독창한다고 하네요...
기미가요를 그냥 한 나라의 국가라고 생각하면 문제될게 하나도 없죠...
하지만 기미가요는 천황의 신격화를 상징하는 것을 넘어서서 군국주의를 담고있고, 일본이 이때까지 행했던 식민지화나 전쟁에 대해서 정당화를 상징하는 노래 입니다...
이런 잘못된 점 때문에 일본내에서도 국가로 제정하는 것에 대해 아직도 비난이 쏟아지고 있고,
일부 학교에서는 학생들에게 기미가요를 부르게 하는것을 반대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예전에 아무로 나미에게 기미 가요 독창을 요청했을때도 아무로 나미에는 거부를 했죠... 아무로 나미에가 오키나와 출신이라는 것도 있지만 아무로 나미에 등등 다른 가수들에게 기미 가요 독창을 요청을 해도 거부를 하는 사례가 많다고 합니다.
나카타선수도 경기 전에 기미가요가 흐를 때 안불렀다가 우익들에게 협박까지 당했다고 하는군요...
그만큼 기미가요는 일본의 극우세력들과 깊은 관련이 있고, 더 나아가서 문제점이 많은 노래이지요...
그게 왜 코다 쿠미의 잘못이냐?? 소속사에서 시켜서 어쩔 수 없이 부르는 것일수도 있을것이다라는 의견도 있지만
이런 반론으로는 이번 코다 쿠미의 기미가요 독창을 옹호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코다 쿠미의 기미가요의 독창이 문제가 없다면, 그럼 일본 우익 작품에 출연하는 배우들에 대한 비난도 다시한번 생각해 봐야돼죠...
우익 작품에 출연한 배우도 본인의 성향과 상관없이 기획사에서 시켜서 출연했을 수도 있으닌까요...
하지만 우리가, 더욱이 한국인이 이런 문제까지는 일본에서의 사정이야 어떻게 되던, 생각해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익성향을 떠나서 그런것이 어떤것인지를 모르고 아무렇지도 않게 기미가요를 독창하고, 우익영화에 출연한다는 자체가 잘못된 일이고, 비난받아 마땅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본인의 행동에 대해 어떤 잘못된 여파가 있을지도 생각해보지 않고 행동으로 옮긴다는것이 얼마나 큰 잘못인데요...
그리고 우리는 한국인이라는 자격으로 이들을 비난할 수 있는 자격이 마땅합니다...
우리가 일본의 군국주의 전쟁과 식민지의 정당화때문에 얼마나 그 많은 수모를 많이 겪었는데요...
더군다나 코다 쿠미는 올해 초에 라디오에서 '여자는 35세가 되면 양수가 썩는다' 라는 실언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비난을 받은 후 자숙하고 복귀한지 얼마나 됐다도 또 일을 터트려주네요...
저는 아직 양수발언도 용서를 하지 못하고 여전히 실망감이 큰데, 그 실망감위에 더 큰 실망감을 안겨주네요...
기미가요를 그냥 한 나라의 국가라고 생각하면 문제될게 하나도 없죠...
하지만 기미가요는 천황의 신격화를 상징하는 것을 넘어서서 군국주의를 담고있고, 일본이 이때까지 행했던 식민지화나 전쟁에 대해서 정당화를 상징하는 노래 입니다...
이런 잘못된 점 때문에 일본내에서도 국가로 제정하는 것에 대해 아직도 비난이 쏟아지고 있고,
일부 학교에서는 학생들에게 기미가요를 부르게 하는것을 반대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예전에 아무로 나미에게 기미 가요 독창을 요청했을때도 아무로 나미에는 거부를 했죠... 아무로 나미에가 오키나와 출신이라는 것도 있지만 아무로 나미에 등등 다른 가수들에게 기미 가요 독창을 요청을 해도 거부를 하는 사례가 많다고 합니다.
나카타선수도 경기 전에 기미가요가 흐를 때 안불렀다가 우익들에게 협박까지 당했다고 하는군요...
그만큼 기미가요는 일본의 극우세력들과 깊은 관련이 있고, 더 나아가서 문제점이 많은 노래이지요...
그게 왜 코다 쿠미의 잘못이냐?? 소속사에서 시켜서 어쩔 수 없이 부르는 것일수도 있을것이다라는 의견도 있지만
이런 반론으로는 이번 코다 쿠미의 기미가요 독창을 옹호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코다 쿠미의 기미가요의 독창이 문제가 없다면, 그럼 일본 우익 작품에 출연하는 배우들에 대한 비난도 다시한번 생각해 봐야돼죠...
우익 작품에 출연한 배우도 본인의 성향과 상관없이 기획사에서 시켜서 출연했을 수도 있으닌까요...
하지만 우리가, 더욱이 한국인이 이런 문제까지는 일본에서의 사정이야 어떻게 되던, 생각해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익성향을 떠나서 그런것이 어떤것인지를 모르고 아무렇지도 않게 기미가요를 독창하고, 우익영화에 출연한다는 자체가 잘못된 일이고, 비난받아 마땅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본인의 행동에 대해 어떤 잘못된 여파가 있을지도 생각해보지 않고 행동으로 옮긴다는것이 얼마나 큰 잘못인데요...
그리고 우리는 한국인이라는 자격으로 이들을 비난할 수 있는 자격이 마땅합니다...
우리가 일본의 군국주의 전쟁과 식민지의 정당화때문에 얼마나 그 많은 수모를 많이 겪었는데요...
더군다나 코다 쿠미는 올해 초에 라디오에서 '여자는 35세가 되면 양수가 썩는다' 라는 실언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비난을 받은 후 자숙하고 복귀한지 얼마나 됐다도 또 일을 터트려주네요...
저는 아직 양수발언도 용서를 하지 못하고 여전히 실망감이 큰데, 그 실망감위에 더 큰 실망감을 안겨주네요...
일본과 한국이라는 역사전 관계에서 오게 되는 문제인가 라고 생각해보려고 해도
일본내에서도 찬반의견이 있는 문제라면 연예인 및 소속사 측에서도 좀더 신중했었더라면 하고 생각하는건
단지 욕심인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