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이 되어서 본 피구왕통키...

요즘 "니코니코 동화" 라는 사이트에 피구왕통키 일본판이 속속 업로드 되고 있어서

일본판으로 피구왕통키를 보고 있는데.. 예전에는 느끼지 못했던 무언가가... '------'ㆀ


지금 보니 상상을 초월하는 점프력..... 기본적으로 100미터는 점프하는거 같은... =_____=ㆀ

크로스슛. 스위치슛를 누가 던지는지 어느손으로 던지는지 알아내고 잡는 장면에서... 무슨 연관성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ㆀ]

가끔 발로 공을 잡는 장면에서.... 피구는 손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었나? @______@

코트 7미터가 너무 넓게 진행되는 장면 등... 무지 달려도 중간에 와 있다는...


어렸을 때 보던 통키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심각하게 생각하고 시청한 것과 반대로

성인이 되서 보니 저런것만 생각하게 된다는... 뭔가 순수성을 점점 잃어가는 기분이 들기도 하네요. ㅠ______ㅠ

지금의 애니메이션도 재미있지만. 역시 옛날에 봤던 것이 좋네요. 추억도 새록새록... ^-----^

애니메이션에 맞춰서 놀이가 바뀌었다는 생각도 드네요. 통키 방영시에는 피구 붐.. 달려라 부메랑 방영시에는 미니카 붐..

쥐라기 월드컵. 축구왕 슛돌이 방영시에는 축구 붐.. 모두 일본 애니메이션이라는 것이 조금은 아쉽지만..

지금은 놀이로 연관되기 보다는 코스프레로 연관되고 있는 경향이 있어서...


이래저래 새벽에 와서 잡담하고 갑니다. (펑펑)

그럼 모두 편히 쉬세요~ ^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