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 삼백육십오일 빼야 한다는 생각'만' 하고 사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여름에는 특히 타인을 위해서(?)라도 실행에 옮겨야 겠다는 생각을 하지만
스트레스를 받으면 식욕이 미친듯 땡기는 죽일놈의 생체시스템(?)덕에
이 시간 홧김에 족발주문해 버렸습니다.
누구는 속상하고 화나면 쫄쫄 굶는다더니..
이 죽일놈의 스트레스, 이 죽일 놈의 유전자ㅠㅠ
제가 아는 아주머니께서 하셔서 15kg정도 빼셨다는데요,
저녁에는 까만콩이랑 깨를 갈아서 우유나 물에 타먹었대요. 아침 식사량 조금 줄이고,
그러고 운동하셨다는데... 한번 해보세요~
저는 이거저거 질러놓고 안먹고 방치해둔게 많아 눈치보여서 시도 못해보고 있네요;;;
정 배고프시면 저녁에는 미역국을 드시는 것도 한 가지 방법~ 물론 고기넣고 끓이면 안되구용;
미역이 장에서 부피가 팽창(?)하기 때문에 공복감에는 좋다고 하더라구요~
어쨌거나 화이팅입니다~ 다이어트 성공하시기 바래요^^
arashi - happiness
이키모노가카리 - 나츠소라그라피티
마츠우라아야 - 예!멧챠홀리데이
모닝구무스메 - 샤니무니파라다이스,직감2,ambitious야심적인게 좋잖아!
이렇게 추천해드려요!
저도 식욕조절 하고 싶은데 잘안된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