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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에 숨만 쉬어도 살이 찌는 체질이라
음식에 대해서 하나하나 의식하고 신경쓰며 먹어야만 되는 습관이 있었었으나
밥을 많이 먹는 스타일도 아닌데..
과자와 빵, 아이스크림에 대한 과도한 애정이
어느순간 머리에서 회로 하나를 끊어낸 듯한 기운으로
과도하게 넘쳐나네요

먹어야지 먹으면 안돼를 반복하면서
소식에서 바로 폭식으로 이어져 버리는..ㅜㅡ

살이 잘 찌는 체질이라
운동을 하루에 한시간 정도씩 늘 싸이클을 해주는데
이러한 노력도 필요없나봐요
그냥 굶는게 최고인듯 ㅜㅡ

식욕을 억제 할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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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티클립 2008.07.09 17:06
    저같은 경우는 물보다는 음료수를 즐겨(?) 마시는 경우라 큰 걱정입니다.
    각종 음료수를 매일 같이 마셔대고 있답니다.
    물로는 도저히 갈증 해소가 안된다고 생각하는 그 자체가 잘못된것 같습니다.
    이거 얼른 고쳐야하는데 말이죠.
    음 답변이 되지 못해 죄송하네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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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or 2008.07.09 17:15
    전 살이 잘 찌는 체질로 제가 바꿨어요ㅠ
    다이어트하다가 바껴버렸죠 orz
    저도 빵 먹으면 미친듯이 먹어버려서 이렇게......
    식욕억제라.... 먹어야 하는 만큼만 사시고, 먹어야 하는 만큼만 눈앞에 두세요. 그리고 먹고나서는 양치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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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피림 2008.07.09 18:49
    전 요즘 식욕이 떨어져서 -_-.. 밥만 먹고; 지금도 점심 먹고 저녁 생각이 없네요

    이러다 밤에 배고프면 밖에 나가서 10km달리기 한번 하고오면 배 안고픕니다. 힘들어서;;
    -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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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ま、いいか 2008.07.09 19:35
    헉..저녁 생각이 없다라는 감각을 느껴본지가 언젠지..모르겠네요..ㅜㅡ
    먹어야하는 만큼만 사는걸 못하겠어요
    빵을 적게 산다고 누가 머라 하는 것도 아닌데 늘 넉넉하게..부족함 없이 사네요..--;;
    저는 음료수보다는 맛이 들어간 우유를 물대신 애용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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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장펭귄 2008.07.09 19:46
    ,,,,, 네핀 ,, 이라고 읽나요 ㅜㅜㅜㅜ
    대단하시네요 정말 ㅜ 10km 달리기 ,,,,,
    저도 한번 먹기 시작하면 요즘에 엄청 먹어서 큰일인거 같아요 ㅜ

    전에 양치질이 식욕억제한다고 해서 해봤는데 ㅜ 저는 영 ㅜ
    진짜 다이어트는 큰 결심이 필요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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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장펭귄 2008.07.09 19:47
    네핀 ,, 이라고 읽나요
    대단하시네요 정말 ㅜ 10km 달리기 ,,,,,
    전에 양치질이 식욕억제한다고 해서 해봤는데 ㅜ 저는 좀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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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브로스 2008.07.09 20:25
    저는 식사량 줄이는거 성공해서 두달동안 7킬로 정도 빠졌는데요. (운동도 병행했고요)
    하지만 무엇보다 식욕이 줄었다는게 좋네요.
    일단 하루에 3끼니 외에 군것질은 전혀 하지 않고 있고요... (그래도 가끔 땡기면 먹어줍니다 ㅠ)
    그 외에 배고플때 마다 하던 방법들.. 물 500미리 원샷 (부족하면 한병 더 -_-)
    그래도 정 배고프다면 토마토나 삶은 계란 1~2개 정도... 인스턴트나 밀가루 음식은 입에 대지 않는걸 지켰어요.

    다이어트의 일환로 배가 날씬하고 복근이 뚜렷한 사진들을 인터넷에서 구해서
    컴퓨터 바탕화면, 핸폰 배경, 방문 앞 등 눈에 띄는 여러곳에 해놨어요.
    컴퓨터 켤때마다, 핸폰 볼때마다, 방문 나설때마다 보이는 사진들을 보며
    저 배를 내 배로 만들거다!! 하고 매일 다짐했는데.. 다행히 효과가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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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ru 2008.07.09 22:48
    물 많이 드세요~~ 계속 물만 먹으면 밥도 잘 안들어갑니다!!!
    근데 이런 날씨에 조금만 먹다가는 쓰러집니다.
    10km달리기는 저녁늦을때만 하시면 될거 같네요!!
  • ?
    냐옹이+_+ 2008.07.09 23:32
    저;;;;2주일만에 4kg빠졌다는;;
    더워서 그런지 음식이 안먹히더라구요-ㅠ
    물하고 홍차와 간혹;; 맛있는 과일의 폭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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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lami+ 2008.07.09 23:50
    전 밀가루 없이 못살아요..ㅠㅠ
    살이 찌는 체질이 아니라 그나마 다행인데요..
    아마 내장지방은 최고일거에요..
    그렇게 안찌던 저도 요즘 빵은 엄청 먹었더니 2키로 가까이 쪘네요..
    고기먹어도 안찌던 살이.. 역시 탄수화물이 살찌는대 최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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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rang1343 2008.07.10 00:45

    운동...하세요 !! 운동하면 배고프던것도 들어가고
    피곤해서 바로 잠을 자게 되던데~
    저도 매일매일 줄넘기 천오백번씩 하고 있고 스트레칭도 꼬박꼬박 30분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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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inyaⓧ 2008.07.10 01:57
    저는 이토준지 만화를 보면 밥맛이 그나마 떨어지더군요,, 역시 섬뜩한 그림체 때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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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サヨナラ 2008.07.10 02:29
    물 마니마시면 식욕 떨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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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チェビクン 2008.07.10 03:04
    악 저의 사랑 준지씨가 살짝보이는군요.<- 쨋든, 흠.. 저는 음식을 다르게 보는겁니다.<- 더럽게라던가 저걸먹으면 어떻게 될꺼다라고 부풀려생각하면 식욕이 뚝떨어지기도하고. 전 여름이다보니 밥이 입속으로 오지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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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가히로 2008.07.10 10:58
    저도 물 많이 마시고 양치질 수시로 해주니 식욕이 줄어들던데..
    여자분이시라면..
    매일 인터넷 쇼핑몰 보시면서 저 옷 입는다 저 옷 입는다
    생각해보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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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odong 2008.07.10 11:40
    식욕 억제라는게 말만큼 쉽지가 않아요...-ㅅ-
    저도 작년부터 지금까지 10킬로가 넘게 살이 쪘는데요...
    그전까지는 회사에서 먹는 점심 한끼만 먹고 저녁에는 녹차와 너무 배고플 때에만 우유마시고 그렇게 해서 살을 많이 뺐었는데..
    한번 스트래스로 계속 먹다보니 그게 또 습관이 되더라구요...
    습관이라는게 무서워서 한번 길들여지면 정말 맘먹고 해야하지 않는 이상은 잘 안 고쳐지는듯...
    저도 그게 안되서 아직까지 뚱뚱한 그대로...ㅠ.ㅠ
    무엇보다 중요한건 안먹겠다, 라는 의지를 굳게 잡고 실천해야할듯 싶어요..
    빵을 넉넉하게 사신다고 하셨는데 빵이나 탄산, 과자를 아예 사서 집에 놓지 마세요...
    우유도 좋지만 기왕이면 물이나 녹차를 마시는게 좋아요...우유도 저녁에는 살쪄요..
    그리고 사이클을 하신다니 그걸 하루에 두세시간은 꼭 타주시면 언제부터 군살이 없어지고 주변에서 살빠졌네? 이런 소리 들으실 거에요~
    포기하지말고 습관으로 만들어서 예쁜몸매 만드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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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ま、いいか 2008.07.10 16:30
    ^^
    어제 이 글을 쓴 후 부터 열심히 참구 있어요....
    물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하루에 한잔도 안마시는데
    이 부분도 노력해야할 듯 해요...ㅜㅡ
  • ?
    오리짱 2008.07.10 20:08
    더우니까 왠지먹을게 더땡기는거같아요ㅠㅠ
    다들 덥다구 식욕이떨어진다는데
    왜 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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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ja940 2008.07.11 00:17
    뭐 먹고싶을때 양치하면 쫌 나아진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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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하 2008.07.11 15:44
    아무래도 생수 원샷?? 괜찮은것 같아요~ 배가 빵빵해지는것이;;; 식욕이 싹~ 사라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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