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바람의 나라 격하게 좋아합니다만,
드라마 제작 소식 듣고 땅치고 울었습니다.
안그래도 복사기의 여파가 가시지 않는데 말이죠.
어흑,
예 만들어도 좋아요. 좋습니다.
대체 무휼이 일국씨라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할아버지 주몽이 손자 대무신왕으로 환생한 격)
꺼억꺼억
그래요 거기까지 좋단말입니다.
우리(?)의 연이가 연이가!
최정원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뭔가가 아니잖소.
더 황당하고 충격적인건 사신따윈 없다는 겁니다ㅠ
(원작을 캐관광보내고 완전히 역사 드라마로 갈듯합니다)
이렇게 된다면 부처님의 마음으로
넓은 아량으로 봐야할까요..
(비천무때의 악몽이 슬금슬금 밀려온다)
p.s : 이도저도 안된다면 괴유랑 세류는 완벽하게 캐스팅 해줘요
원작은 잘 모르지만;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