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방금 밥 먹다가 생각이 난건데
이제 생각해보니 효녀 심청 진짜 이기적인거 같아요.
일단 아버지 눈 뜨게 하려고 공양미 삼백석에 인당수에 몸 던진건 칭찬해줄만한데
나중에 왕비가 되던가 암튼 그래서
아버지 찾느라 장님들을 위해 잔치를 베풀었다고 하는데
그게 전국적으로 한건 아니고 아버지 찾을라고 궁내에서만 했을테고
조선시대 동화니까 조선시대 때면 마땅히 빠른 교통수단도 없고
보통 말이라고 하면 좀 있는 집안 사람만 탈 수 있는 교통수단이니까
시각장애1급의 사람들이 걸어서 서울까지 걸어갔다는건데
심하게는 제주도에서 배도 헌찮은 배에 모진 풍파를 견뎌내며 왕이 명해서 가는건데
뭐 금은보화로 주는것도 아니고 그냥 잔치라니...
그나마 왕비가 되서 가마라던지 탈 수 있는 자기가 직접 찾아가면 되는것을
자기만 알고 남을 생각 못 하는 이기적인 처사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저 갑자기 이 생각이 왜 든거죠.
-------------------------------------------------------------------------------------------------
지금 우리나라 돌아가는 상황이
왠지 알라바스타 왕국 (원피스에 나오는 왕국) 상황 같아요.
반란군 - 시위대
국왕군 - 전의경
바로크워크스 - 쌀나라.한나라당.각종 야당.빨갱이프락치
루피팀 - 없음
서로 합의점은 찾을 생각은 안 하고
자기 주장만.
정치 하는 놈들은 한나라당이나 따른 당이나 지 밥그릇 챙기기 바빠서
자리 싸움이나 하고 앉았고
거기에 바보 같이 프락치들에게 휘둘려 폭력사태
결전은 아르바나에서! 가 아니라
결전은 시청 앞 광장 앞에서! 네요.
-----------------------------------------------------------------------------------------------------
공화춘 이라는 짜장라면 먹어보셨나요!
저 오늘 처음 먹어보는데
값은 비싸도 어...겁나게 맛있네요.
왠만한 짜장면집 짜장면 보다 맛난거 같아요.
이제 짜파게티 끊었습니다.
이제 생각해보니 효녀 심청 진짜 이기적인거 같아요.
일단 아버지 눈 뜨게 하려고 공양미 삼백석에 인당수에 몸 던진건 칭찬해줄만한데
나중에 왕비가 되던가 암튼 그래서
아버지 찾느라 장님들을 위해 잔치를 베풀었다고 하는데
그게 전국적으로 한건 아니고 아버지 찾을라고 궁내에서만 했을테고
조선시대 동화니까 조선시대 때면 마땅히 빠른 교통수단도 없고
보통 말이라고 하면 좀 있는 집안 사람만 탈 수 있는 교통수단이니까
시각장애1급의 사람들이 걸어서 서울까지 걸어갔다는건데
심하게는 제주도에서 배도 헌찮은 배에 모진 풍파를 견뎌내며 왕이 명해서 가는건데
뭐 금은보화로 주는것도 아니고 그냥 잔치라니...
그나마 왕비가 되서 가마라던지 탈 수 있는 자기가 직접 찾아가면 되는것을
자기만 알고 남을 생각 못 하는 이기적인 처사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저 갑자기 이 생각이 왜 든거죠.
-------------------------------------------------------------------------------------------------
지금 우리나라 돌아가는 상황이
왠지 알라바스타 왕국 (원피스에 나오는 왕국) 상황 같아요.
반란군 - 시위대
국왕군 - 전의경
바로크워크스 - 쌀나라.한나라당.각종 야당.빨갱이프락치
루피팀 - 없음
서로 합의점은 찾을 생각은 안 하고
자기 주장만.
정치 하는 놈들은 한나라당이나 따른 당이나 지 밥그릇 챙기기 바빠서
자리 싸움이나 하고 앉았고
거기에 바보 같이 프락치들에게 휘둘려 폭력사태
결전은 아르바나에서! 가 아니라
결전은 시청 앞 광장 앞에서! 네요.
-----------------------------------------------------------------------------------------------------
공화춘 이라는 짜장라면 먹어보셨나요!
저 오늘 처음 먹어보는데
값은 비싸도 어...겁나게 맛있네요.
왠만한 짜장면집 짜장면 보다 맛난거 같아요.
이제 짜파게티 끊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