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평대군이 무릉도원을 거닌 꿈을 꾸고 안견에게 말해 몽유도원도를 그리게 했다는데
어젯 밤 꿈 속에서 정말 아름다운 풍경을 보았어요.
아직까지 머리에 생생하게 남아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일단 오르막길을 계속 올라갔습니다.
오르다보니 어린아이들이 저한테 음료수를 주길래 그걸 마시면서 묵묵히 올라가서 꼭대기에 올랐는데
세상에 이 세상것이 아닌 풍경이...
나무가 있는데 일단 잎사귀가 없습니다. 분위기는 가을 같았는데
들판이 있는데 온통 황금물결이라나 그리고 들판은 저만치에 있고 들판과 저 사이에 큰 호수라고 해야되나
계곡이라고 해야되나 호수만큼 큰 물인데 물길따라 쭉 따라가면 계곡이 있는 뭐 그런 구조 입니다.
근데 그 호수의 물이 들판하고 가까운쪽일수록 황금 빛으로 빛나고 제 쪽으로 가까운쪽일수록 무지개 빛으로 빛나는겁니다.
아이들이 웃으면서 뛰어놀고 이 아름다운 풍경에 감동하여 오랫동안 잊고 싶지 않아 핸드폰을 들어 초점을 맞추고
사진을 찍으려는 순간 잠에서 깨었습니다.
근데 신기하게도 제 입가에 한동안 미소가 머금어져 있는겁니다.
간만에 너무 기분 좋은 꿈을 꾸었어요.
정말 그런 풍경이 있다면 한번 꼭 가보고 싶습니다.
어젯 밤 꿈 속에서 정말 아름다운 풍경을 보았어요.
아직까지 머리에 생생하게 남아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일단 오르막길을 계속 올라갔습니다.
오르다보니 어린아이들이 저한테 음료수를 주길래 그걸 마시면서 묵묵히 올라가서 꼭대기에 올랐는데
세상에 이 세상것이 아닌 풍경이...
나무가 있는데 일단 잎사귀가 없습니다. 분위기는 가을 같았는데
들판이 있는데 온통 황금물결이라나 그리고 들판은 저만치에 있고 들판과 저 사이에 큰 호수라고 해야되나
계곡이라고 해야되나 호수만큼 큰 물인데 물길따라 쭉 따라가면 계곡이 있는 뭐 그런 구조 입니다.
근데 그 호수의 물이 들판하고 가까운쪽일수록 황금 빛으로 빛나고 제 쪽으로 가까운쪽일수록 무지개 빛으로 빛나는겁니다.
아이들이 웃으면서 뛰어놀고 이 아름다운 풍경에 감동하여 오랫동안 잊고 싶지 않아 핸드폰을 들어 초점을 맞추고
사진을 찍으려는 순간 잠에서 깨었습니다.
근데 신기하게도 제 입가에 한동안 미소가 머금어져 있는겁니다.
간만에 너무 기분 좋은 꿈을 꾸었어요.
정말 그런 풍경이 있다면 한번 꼭 가보고 싶습니다.
전 꿈 자주 꾸는데...거의 매일이요. 근데 요즘엔 그닥 재밌는 꿈이 안꿔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