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았네요!!
사실은 뭐 수능을 본다고 해서 입시가 끝나는 건 아니죠?ㅠㅠ
작년에 등급제였을 때 제 원점수가 너무너무 아까워서
원하던 과는 아니었지만 좋은 대학에 들어갔는데도(수능끝나고 수시2학기 남은 거에서 붙었어요ㅠ감격)
정말 바랬던 과에 가겠다는 욕심을 버리지 못하고 결국 반수를 시작했네요.
휴학계를 내고 벚꽃지는 것을 보며 대학을 빠져나온게 엊그제같은데
벌써 찌는 듯한 더위의 여름이에요;ㅅ;
그동안 휴학한 것도 후회많이 하고 왜 혼자 힘든 길을 자처했나ㅠ울기도 많이 울었는데
거의 135일?정도 남은 제 플래너를 봐보니
4, 5, 6월이 진짜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어요ㅋ
부모님을 설득하고 또 설득해서 시작한 일
무언가 보란듯이 끝내야겠죠?ㅋ
작년에는 수시로 되어서 정시 원서 써보지도 못했지만
이번에 상큼하게 수능 대박내주고(뭐 제맘대로 되는 일은 아니지만) 가나다군에 화려하게
대학을 써 넣으려고요ㅋ<<<<아직 풋풋함
(혹시 여기 있으시다면) 재수생분들!ㅋ
모두모두 화이팅이에요>_<
여름 잘잘잘 보내시구~ 내년에는 더 좋은 대학 더 좋은 학과 가길 바랄게요+_+
그럼 저는 과탐 인강 들으러 슝슝슝~ㅋㅋㅋㅋㅋ
사실은 뭐 수능을 본다고 해서 입시가 끝나는 건 아니죠?ㅠㅠ
작년에 등급제였을 때 제 원점수가 너무너무 아까워서
원하던 과는 아니었지만 좋은 대학에 들어갔는데도(수능끝나고 수시2학기 남은 거에서 붙었어요ㅠ감격)
정말 바랬던 과에 가겠다는 욕심을 버리지 못하고 결국 반수를 시작했네요.
휴학계를 내고 벚꽃지는 것을 보며 대학을 빠져나온게 엊그제같은데
벌써 찌는 듯한 더위의 여름이에요;ㅅ;
그동안 휴학한 것도 후회많이 하고 왜 혼자 힘든 길을 자처했나ㅠ울기도 많이 울었는데
거의 135일?정도 남은 제 플래너를 봐보니
4, 5, 6월이 진짜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어요ㅋ
부모님을 설득하고 또 설득해서 시작한 일
무언가 보란듯이 끝내야겠죠?ㅋ
작년에는 수시로 되어서 정시 원서 써보지도 못했지만
이번에 상큼하게 수능 대박내주고(뭐 제맘대로 되는 일은 아니지만) 가나다군에 화려하게
대학을 써 넣으려고요ㅋ<<<<아직 풋풋함
(혹시 여기 있으시다면) 재수생분들!ㅋ
모두모두 화이팅이에요>_<
여름 잘잘잘 보내시구~ 내년에는 더 좋은 대학 더 좋은 학과 가길 바랄게요+_+
그럼 저는 과탐 인강 들으러 슝슝슝~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