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7.01 02:07

방금 집에 왔어요.

조회 수 2427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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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랑 10시에 나가서
호프집 가서 맥주 마시다가
또 나와서 편의점 가서 KGB 사서 둔치에서 앉아서
이런 저런 얘기 하다가
시계를 보니 어느덧 새벽...
예전부터 항상 느낀거지만
정말 동생이랑 있으면 시간 가는줄 모르겠어요.
동생이 제 영향을 많이 받아서 그런지 몰라도 마인드나 좋아하는것들도 비슷하고
간만에 조용히 서로 마음 속 얘기도 하고
미래 얘기도 하고
그러니까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지금 당장 잠은 안 오네요.
저희 엄니도 친구분 만나셔서 같이 술 마시고 오셨다는데
저희 아부지는 오늘 근무라서 모르겠고
암튼 삼모자가 단체로 헤롱헤롱이네요.
  • ?
    토토로냥 2008.07.01 02:24
    아.. 정말 술이 고픈데, 사주는 사람도 없고..
    이번주말에는 꼭+_+
  • ?
    +milami+ 2008.07.01 20:11
    전 원래 술은 별로 안좋아하는데 수술하고 당분간 술 마시면 안된다니까 이상하게 땡겨요 요즘..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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