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들어간데는 사실 중간에 놀고 있으면 모양새 안 좋아서
그냥 들어간건데 어제 숙부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일 한번 빡세게 배워보지 않겠냐' 라고
숙부님 성격이 굉장히 깐깐하고 철두철미한지라 과연 잘 해나갈수 있을까 싶은데
기회다! 라고 생각할때 빨리 잡아야 한다고 생각해서
옮기려는 생각이네요.
일단 밑바닥부터 빡세게 배우면 나중에 뭘 해도 될테니까.
그리고 제일 큰 메리트는 역시
원룸에서 독립생활.
제 자신이 얼마나 자립심이 강한지도 알아보고 싶어요.
인생은 내가 살아가야 하니까.
일 가르쳐주고 잘 챙겨주시는 지금 회사분들에겐 미안하지만
어쩔 수 없죠. 그 분들이 제 인생 살아주는것도 아니고.
음...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방을 보니
일주일간 피곤했던탓에 청소를 제대로 안 해놔서 엉망이길래
대청소를 했습니다.
컴퓨터 뒤를 보니 먼지가 가득 있길래. 아예 코드를 다 뽑고
본체를 뜯어서 속에 있는 먼지투성이들을 전부 청소기로 빨아들이고 했더니
깨달았습니다.
'아. 컴퓨터란게 원래 조용한 기기구나' 하고
그냥 들어간건데 어제 숙부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일 한번 빡세게 배워보지 않겠냐' 라고
숙부님 성격이 굉장히 깐깐하고 철두철미한지라 과연 잘 해나갈수 있을까 싶은데
기회다! 라고 생각할때 빨리 잡아야 한다고 생각해서
옮기려는 생각이네요.
일단 밑바닥부터 빡세게 배우면 나중에 뭘 해도 될테니까.
그리고 제일 큰 메리트는 역시
원룸에서 독립생활.
제 자신이 얼마나 자립심이 강한지도 알아보고 싶어요.
인생은 내가 살아가야 하니까.
일 가르쳐주고 잘 챙겨주시는 지금 회사분들에겐 미안하지만
어쩔 수 없죠. 그 분들이 제 인생 살아주는것도 아니고.
음...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방을 보니
일주일간 피곤했던탓에 청소를 제대로 안 해놔서 엉망이길래
대청소를 했습니다.
컴퓨터 뒤를 보니 먼지가 가득 있길래. 아예 코드를 다 뽑고
본체를 뜯어서 속에 있는 먼지투성이들을 전부 청소기로 빨아들이고 했더니
깨달았습니다.
'아. 컴퓨터란게 원래 조용한 기기구나'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