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에 필리핀으로 한 6개월 정도 영어공부하러 갑니다.
조금 갑작스레 가게 되서 준비도 제대로 안된 상태라 걱정도 많이 되고 그러네요..ㅠ_ㅠ
정말 세상은 불공평한거 같아요..왜!! 비영어권에서 태어난 사람들을 영어땜에 이렇게 힘들게 하는지..
오늘은 친구 집에 놀러갔다가 아침 방송에 "동남아권 가시는 분들은 A형 간염 주의하세요" 라는 말 한 마디 듣고 괜히 불안해서 바로 A형 간염 예방 접종했는데요..'보험안된다고 해도 뭐 주사비가 얼마나 하겠어' 이 생각에 묻지도 않고 양쪽 팔에 사이좋게-_- 맞았는데 무려 8만원...@!$!@%
6개월 뒤에 다시 와서 또 맞아야 된다더군요..치사율 1%에 전염율도 극히 낮던데..완전 병원만 좋은 일 시킨듯..-_-+
그래도 건강이 최고니까요..(이렇게라도 위안을 삼지 않으면..ㅠ_ㅠ)
어쨌든 이제 영어 공부만 좀 해보려고 지음아이도 좀 끊으려구요..^^;; 자꾸만 일어가 하고 싶어질까봐..
설마 그 사이에 정리당하는 일은..........
아무쪼록 지음아이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세요..^^
조금 갑작스레 가게 되서 준비도 제대로 안된 상태라 걱정도 많이 되고 그러네요..ㅠ_ㅠ
정말 세상은 불공평한거 같아요..왜!! 비영어권에서 태어난 사람들을 영어땜에 이렇게 힘들게 하는지..
오늘은 친구 집에 놀러갔다가 아침 방송에 "동남아권 가시는 분들은 A형 간염 주의하세요" 라는 말 한 마디 듣고 괜히 불안해서 바로 A형 간염 예방 접종했는데요..'보험안된다고 해도 뭐 주사비가 얼마나 하겠어' 이 생각에 묻지도 않고 양쪽 팔에 사이좋게-_- 맞았는데 무려 8만원...@!$!@%
6개월 뒤에 다시 와서 또 맞아야 된다더군요..치사율 1%에 전염율도 극히 낮던데..완전 병원만 좋은 일 시킨듯..-_-+
그래도 건강이 최고니까요..(이렇게라도 위안을 삼지 않으면..ㅠ_ㅠ)
어쨌든 이제 영어 공부만 좀 해보려고 지음아이도 좀 끊으려구요..^^;; 자꾸만 일어가 하고 싶어질까봐..
설마 그 사이에 정리당하는 일은..........
아무쪼록 지음아이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세요..^^
영어공부, 처음엔 진짜 너무 싫어서 손놓았는데, 어느날 하고 싶은걸 하려는데 토플성적을 요구하니까 안되겠다싶어서 죽어라 했더니 되더라구요 말하기는 죽어도 안되는데 ㅠ_- 진짜 저도 가고 싶네요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