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6.28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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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449 추천 수 0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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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다니다가 기사를 봤는데 일본에서 아들이 아버지를 죽였다고 기사가 올라와있더라구요!
뭔가 충격이었어요;; 도끼랑 나이프로 살해를 저질렀다고...;;
그 아들이 하는 말이 한번 죽여 보고싶다고 그렇게 말했다네요;;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는듯 하지만 동기에 대해서는 계속 부인하고 있다네요.

2층에는 동생이 헤드폰으로 음악듣는다고 범행을 깨닫지 못했데요
그 동생 참 불쌍하네요...;; 부모는 이혼 했다고 그러고....

부친과 사이는 안좋았다고 쳐도 어떻게 자기 부모를 죽일수 있는건지...ㄷㄷㄷ
참 세상에는 별 희한한 일들이 많이 일어나는것 같아요;;
다시는 이런일들이 안일어났음 좋겠네요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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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泣くな 2008.06.28 22:25
    도끼와.. 나이프..;;; 정말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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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º_º だいすき♡ 2008.06.28 22:27
    인간쓰레기...
    프로메테우스마냥
    평생 독수리가 간을 쪼아먹는 고통을 당해야 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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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2008.06.28 22:27
    한번 죽여보고 싶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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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 2008.06.28 22:41
    우리나라가 아니라서 다행이고,
    생각이야 그나마 미수라 할 수 있겠지만, 실행에 옮긴 놈은 똑같이 당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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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P 2008.06.28 23:30
    제 작년에 죽이고 싶은 기분이 들었는데 마침 주변에 엄마가 자고 있었길래 죽였다고 한 중학생이 있었어요.
    팔은 화분에 꽂고, 엄마 머리는 가방안에 넣어서 Pc방갔다가 택시타고 경찰서로 가서 자백.
    다른 방에서 동생이 자고 있었는데 깨울까봐 써는데 애먹었다는 이야길 했던 것 같아요.
    한창 [바라바라사건]이 붐이었었는데 위 이야기 보니 생각나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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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ape 2008.06.28 23:46
    정말 무섭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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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ck 2008.06.29 00:35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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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나 2008.06.29 01:27
    이런...밖에 비도 오는데 창문 열어놓고 멍하니 모니터 쳐다보다...닭살돋았어요.ㅠㅠ
    죽여보고 싶었다니...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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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雨 2008.06.29 01:44
    한번 죽여보고 싶었다니..... 차라리 이유가 있길..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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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妙 2008.06.29 02:43
    이거 뭐 공포 영화도 아니고... ㅠㅠ 이건 좀 아니네요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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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못난e 2008.06.29 09:47
    정말 차라리 이유가있었으면 하네요...그냥 죽여보고 싶었다는건 정말.....인간이라면 생각할수없다구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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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ゆきはな 2008.06.29 10:18
    한번 죽여보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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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나카 2008.06.29 10:24
    말도안돼........인간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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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ipod 2008.06.29 12:45
    "한 번 죽여보고 싶었다"는 말에 소름이 돋았다는.......
    자기 부모를...어떻게... 너무 끔찍하네요...
    동생은 얼마나 놀랬을까요....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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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aders 2008.06.29 13:18
    저도 이 기사 보고 깜짝 놀랬어요.....
    죽여보고 싶어서 죽였다니ㅠㅠ...아무리 그래도 아버지인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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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verhappy 2008.06.29 15:06
    죽여보고 싶어서 그랬다니... 정말 제정신이 아닌가봐요...
    동생은 어떻게 되는거예요ㅠ 마음의 상처가 크겠어요...
    진짜 mi쳤구나...;;;
    QP님이 하신 이야기도 정말 소름돋네요, 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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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정원 2008.06.29 16:57
    하... 정말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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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lody 2008.06.29 23:15
    한번 죽여보고 싶었다니 정말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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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슈 2008.06.30 02:15
    허어... 무서워라...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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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하 2008.07.01 02:56
    으휴휴;; 요즘 일본은 저런류의 살인도 잦아지는데다 자살도 많아진다고 하던데;;;;
    소름끼치네요.

    지금까지 봐왔던 결과론 일본에서 일어났던 현상이 몇년뒤엔 우리나라에도 나타나곤 해서;
    어쩐지 꺼림칙한 기분도 들고;;; (어으; 무슨이런생각이 다 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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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즈나 2008.07.01 17:08
    요세는 너무 헉. 하는 일이 많아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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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가히로 2008.07.01 18:46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부모님의 은혜.
    라는 저 문구를 한번이라도 보고 들었따면,
    설마 아무리 싸이코라도 저런짓을....

    세상 참 무서워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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