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엄마가 훌라후프를 배워오셔서 저도 덕분에 따라하고 있답니다..
워낙 운동이라는 관계가 없는 인간이라 태어나서 처음 돌려본 훌라후프에 허리주변에 멍이..--;;;
완전 맞고 사는 여편네가 되어버렸어요...
배에 살이 너무 출렁거려서 돌리면 빠진다고 하길래 믿고 돌리고는 있는데 진짜 효과가 있을지는 쬐금 의심스럽네요..
이곳저곳에서 찾아보니 효과 본사람도 있다고 하긴 하던데 ....
왜 전 빠질 것 같지가 않은지.....--;;;
글애도 일단은 얄팍한 믿음을 가지고 돌리고 있답니다.... 조금이라도 빠졌으면 좋겠네요.....
근데 훌라후프를 돌리는데 제가 몸치라서 그런지 한 가지 신기한 일이..(별로 신기하지 않을 수도..^^;;)
첨에 왼쪽으로 돌려서 운동을 했거든요...?? 근데 양쪽으로 돌리는 게 더 좋다구 해서 오른쪽으로 돌리려고 했는데..
안돌아가지는 거예요....
왼쪽으론 슝슝 돌리다가 오른쪽으로 돌리려고 함 처음 배울때 처럼 안돌아 가지던군요...
그래서 포기하고 담날 돌리니깐 되긴 됐지만....
글애도 먼가 좀 우꼈답니다.. 그냥 방향만 바꾸는 건데 완전히 안되다니...
뭐 제가 워낙 운동신경이 없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하구요..^^;;
혹시 요즘 훌라후프 돌리시는 님들 계시나요???? 아님 뱃살 빼는데 효과 보신 분이라도???
워낙 운동이라는 관계가 없는 인간이라 태어나서 처음 돌려본 훌라후프에 허리주변에 멍이..--;;;
완전 맞고 사는 여편네가 되어버렸어요...
배에 살이 너무 출렁거려서 돌리면 빠진다고 하길래 믿고 돌리고는 있는데 진짜 효과가 있을지는 쬐금 의심스럽네요..
이곳저곳에서 찾아보니 효과 본사람도 있다고 하긴 하던데 ....
왜 전 빠질 것 같지가 않은지.....--;;;
글애도 일단은 얄팍한 믿음을 가지고 돌리고 있답니다.... 조금이라도 빠졌으면 좋겠네요.....
근데 훌라후프를 돌리는데 제가 몸치라서 그런지 한 가지 신기한 일이..(별로 신기하지 않을 수도..^^;;)
첨에 왼쪽으로 돌려서 운동을 했거든요...?? 근데 양쪽으로 돌리는 게 더 좋다구 해서 오른쪽으로 돌리려고 했는데..
안돌아가지는 거예요....
왼쪽으론 슝슝 돌리다가 오른쪽으로 돌리려고 함 처음 배울때 처럼 안돌아 가지던군요...
그래서 포기하고 담날 돌리니깐 되긴 됐지만....
글애도 먼가 좀 우꼈답니다.. 그냥 방향만 바꾸는 건데 완전히 안되다니...
뭐 제가 워낙 운동신경이 없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하구요..^^;;
혹시 요즘 훌라후프 돌리시는 님들 계시나요???? 아님 뱃살 빼는데 효과 보신 분이라도???
살뺄려고 10km씩 달리기는 하고 있습니다.
-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