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사람들은 '혼네'라는게 있어서
겉모습과 속마음이 틀리다. 어쩌고
결국 일본 사람은 믿어선 안되 어쩌고 뭐 이런 식으로 나오는데
처음에 그런 글을 읽었을때
아. 그렇구나 했습니다.
근데 군대 나오고 사회 생활도 해보고 하다보니
생각이 든게
'이거 우리 나라 사람도 마찬가지 아냐?' 라는 생각이 드네요.
뭔가 학창시절에 매일 자유방임주의였던 선생님이 어쩌나 매 들면
'아. 이 선생 속마음은 이런거였어. 재수 없어' 라는걸까요.
매일 매들던 선생님이 어느 날인가 음료수를 손에 쥐어주며
'나도 너 같은 때가 있었어.힘내라' 이러면 그 선생님은
TV는 사랑을 싣고에라도 부를 정도로 은사가 되고
뭐 이런 시츄에이션 같아요.
제가 일본에 가서 사는것도 아니고
일본 사람과 접할 기회도 전혀 없지만
교재에 쓸 정도로 그렇게 특이한건 아닌거 같아요.
겉모습과 속마음이 틀리다. 어쩌고
결국 일본 사람은 믿어선 안되 어쩌고 뭐 이런 식으로 나오는데
처음에 그런 글을 읽었을때
아. 그렇구나 했습니다.
근데 군대 나오고 사회 생활도 해보고 하다보니
생각이 든게
'이거 우리 나라 사람도 마찬가지 아냐?' 라는 생각이 드네요.
뭔가 학창시절에 매일 자유방임주의였던 선생님이 어쩌나 매 들면
'아. 이 선생 속마음은 이런거였어. 재수 없어' 라는걸까요.
매일 매들던 선생님이 어느 날인가 음료수를 손에 쥐어주며
'나도 너 같은 때가 있었어.힘내라' 이러면 그 선생님은
TV는 사랑을 싣고에라도 부를 정도로 은사가 되고
뭐 이런 시츄에이션 같아요.
제가 일본에 가서 사는것도 아니고
일본 사람과 접할 기회도 전혀 없지만
교재에 쓸 정도로 그렇게 특이한건 아닌거 같아요.
우리나라사람의 특성이라고해서 외국인들이 말해줘도 다 그런건 아니잖아요 그런거랑 같은거 아닐까요?
저도 굳이 외국인친구가있으면 안뽑아도되는데 그나라사람의 특성을 한번씩 더 생각해내곤하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