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이 다가오네요..

케이크나 쿠키 좋죠^^
별로 맛없어도 마음이 담겨있으니깐 기뻐할겁니다.

요즘은 "믹스"라는걸 판다죠?
마트에 가셔서 믹스 사셔서 하시면 실패할 확률이 많이 낮아 지거든요.
데코만 그럴듯 하게 하시면 생색내기 최고!

요즘은 인터넷으로 케익만들기 같은거 검색하시면 직접 찾아가서 만들 수 있는 곳들이 많더라구요 전 뭐 집에서 만드는 쪽입니다만...... 그런것도 가끔은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덧붙이자면 100일에 한꺼번에 다 해버리면 나중엔 뭐 해주실려구요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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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싫어!!!!!!!!!!!!!!!!!!!!!!!으허엏넌러ㅏㅣ럼ㄶ미ㅏㅜ

다이스키님과 동감..ㅜㅠ
굳이말하자면 밥이요~밥사주세요~남자들에겐 밥이 최고임..^^

정성이 듬뿍 담긴 도시락도 괜찮을거 같아요 +_+

....이러는 동안 군에서 100일을 기다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네피

머리에 리본 묶어서 "내가 선물이야"
.. 라고 해서 훼이크를 한번 넣어주고 반응 어떻게 나오는지
재밌게 살피신 후(유감스러운 반응이면 어쩌지(...)
케익이나 반지나 목걸이나
가방이나 구두나 벨트나
셔츠나 바지나 자켓 ..같은걸
선물해 주면 분명 좋아할겁니다:D <-
아, 네임 목걸이 같은거 좋아할 듯(있으면 낭패ㄱ-)

제 생각엔 남자친구가 좋아하는 분야에 관한 선물을 줘도 괜찮을것 같은데요

커플 627일차 입니다만..
백일요? 남자친구는 백일, 이백일.. 은 자기는 챙기지 않는답디다..
여자입장에서는 선물을 바라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기억이라도 해 주고.. 고맙다. 사랑한다.
뭐 이런 달콤한 말한마디 해 주면 충분한데도.. 아닌가봐요.. ㅠ_ㅠ

..;; 아, 써 놓고 보니 부러워서 글과는 전혀 상관없는 제 푸념만 늘어 놓았네요;;-_ㅠ

전 여자다보니 ( ")~ 간단한 요리(쿠키나 컵케잌같은거)하나 하시고 그냥 서로 함께 시간을 보내는게 제일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러더라고요 결국 그날 뭐받았다 뭐줬다 보단 그 날 함께 뭘 보고 무슨 이야기를 나눴다가 더 생각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