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들어왔더니 회원정리 했대서 움찔했는데 살아남았네요. 휴우.
솔직히 초반에는 제가 멋대로 이름 붙인 '학기초 파워'로 약간의 활동을 했지만
최근에는 아예 인터넷도 켜지 않은 때가 많았기 때문에 살짝 신기해요;;
이건 마치 초등학교 시절 학급에서 시행한 추첨에서 문구 세트에 당첨된 만큼의 운이 아닌가,
하고. 생각했어요.
그건 그렇고, 지금 립싱크 놀이 하는 중입니다.
저는 이어폰으로 음악을 들으니 주변에 누가 있으면 그저 뻐끔거리는 걸로 보겠지만요.
처음에는 노래는 부르고 싶은데 옆집 사람한테 들릴 것 같아서 시작했습니다만
하다 보니 중독성 있더군요.
mp3도 새로 장만했겠다, 임의 재생 모드로 맞춰놓고
아야비에 아오이도 돼보고 안카페 미쿠도 돼보고 가젯토 루키도 돼보고
비도루 쥬이도 돼보고 아리스나인 쇼도 돼보고 하고 있어요.
지금은 언더그래프 노래를 립싱크하고 있습죠-ㅅ-
가끔 가사를 몰라 말 그대로 뻐끔거리기도 하지만 그것도 또한 립싱크 놀이의 묘미.
……는 아닌 것 같습니다.
방금 한 말은 잊어주세요. 레드 썬.
솔직히 초반에는 제가 멋대로 이름 붙인 '학기초 파워'로 약간의 활동을 했지만
최근에는 아예 인터넷도 켜지 않은 때가 많았기 때문에 살짝 신기해요;;
이건 마치 초등학교 시절 학급에서 시행한 추첨에서 문구 세트에 당첨된 만큼의 운이 아닌가,
하고. 생각했어요.
그건 그렇고, 지금 립싱크 놀이 하는 중입니다.
저는 이어폰으로 음악을 들으니 주변에 누가 있으면 그저 뻐끔거리는 걸로 보겠지만요.
처음에는 노래는 부르고 싶은데 옆집 사람한테 들릴 것 같아서 시작했습니다만
하다 보니 중독성 있더군요.
mp3도 새로 장만했겠다, 임의 재생 모드로 맞춰놓고
아야비에 아오이도 돼보고 안카페 미쿠도 돼보고 가젯토 루키도 돼보고
비도루 쥬이도 돼보고 아리스나인 쇼도 돼보고 하고 있어요.
지금은 언더그래프 노래를 립싱크하고 있습죠-ㅅ-
가끔 가사를 몰라 말 그대로 뻐끔거리기도 하지만 그것도 또한 립싱크 놀이의 묘미.
……는 아닌 것 같습니다.
방금 한 말은 잊어주세요. 레드 썬.
-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