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 역시 땀 흘려 일 한다는건 정말 좋은 일이군요 반장님

by ♡º_º だいすき♡ posted Jun 23,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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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첫 출근이였습니다.
걱정해도 소용 없어! 라는 마인드로
힘차게 출근해서 인사라도 잘 하자라고 생각해
이 분 저 분한테 인사하고
아직 수습인지라 뭐가 뭔진 모르겠지만
약간 헷갈리는거 빼고
적응은 3시간만에 다 했어요.
땀이 죽죽 나는데
사실 일이 힘든게 아니고
렌즈를 세척하는 기계에 그냥 렌즈 도수대로 넣고
다시 빼서 갖다주는건데
그 렌즈 세척기계에서 나오는 히터 열땜시 땀이 죽죽
일 가르쳐주는 분들이라던지 전부 친절하셔서 적응이 더 쉬웠던거 같아요.
아. 방해나 안되게 열심히 배워야겠네요.

그나저나 점심 먹는데
누가 "얏!" 하고 툭 치길래 봤더니
고등학교때 단짝 친구.
정말 반가웠어요.

음. 저녁 먹고
다시 노다메칸타빌레...
봤던거 또 보고 또 보고 하지만
그래도 재밌어요.

아. 근데 노다메칸타빌레
슈트레제만땜시 다시 보는 분들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