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녀왔습니다
67번인데...들어가보니 맨 앞에 서게 됬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여성분들이 ㄷㄷㄷㄷ...
(라르크 때도 이랬는데..)
공연은 역시 최고였습니다!
앵콜도 2번 해주고 그거 끝나고 마지막에 후지의 하모니카(?) 연주 쵝오!
중간중간에 개사도 감동이었고..
언제 왔는지 노브레인도 2층에 와 있더군요...
마스 빼고 나머지 멤버들하고 일단 손뼉도 마주치고 하고 후지군이 뿌린 성수(?)도 정면으로 맞고...
피크만 받았으면 정말 최곤데 ㅠ
전 언제쯤 그런걸 받아볼까요..오늘 피크랑 멤버들이 차고 있던 리스트밴드,드럼스틱,입고 있던 티셔츠 ㄷㄷㄷ 많이 뿌렸습니다
04년 롤링홀,06년 섬유센터,08년 멜론AX 총 3번 갔다왔네요..
(그러고보니 2년마다..그럼 다음 내한은 2010?)
다음에 또 온다고 했으니 이번에 못 오신 분들도 너무 실망하지마세요 ^^
P.S : 방방 뛰느라 주변 여자분들 발 좀 밟았는데;; 죄송합니다. 지음아이 분이시라면 더욱 더 ㅠ
재밌으셨을 것 같아요 ㅠㅠ 성수(푸하하)도 맞으시고..
너무 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