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친구 집에 놀러 갔더니
친구네 어머님께서 신나게 노래를 부르고 계시더군요.
근데 어머님이 부르시는 노래의 가사가 전부 "누나는 이뻐."라는
가사만 들리는 거에요.
전 '새로운 트로튼가? 요즘 트로트도 누나가 대센가보네.'
라고 생각과 동시에 어머님께서
"미젤이도 샤/이/니♡ 좋아하니?"
순간 웃겨서 뭐라 대답도 못했어요.
그리곤 친구분들과 모임있으시다고 나가시는데
구두 신으시면서도 계속 "누나는 이뻐"라는 가사를 부르시고 계셨던....
아놔~ 어머님 너무 귀여우셔요~!!!
그리곤 친구한테 들은 이야기인데요.
며칠전 어머님께서 손수 샤이니 음반까지 사 들고 오셨다더군요.
음반 사면 포스터 받잖아요?
그걸 제 친구한테 주시면서 방에 잘 붙이라고 했데요.
아놔~ 어머님 최고입니다!!
친구네 어머님께서 신나게 노래를 부르고 계시더군요.
근데 어머님이 부르시는 노래의 가사가 전부 "누나는 이뻐."라는
가사만 들리는 거에요.
전 '새로운 트로튼가? 요즘 트로트도 누나가 대센가보네.'
라고 생각과 동시에 어머님께서
"미젤이도 샤/이/니♡ 좋아하니?"
순간 웃겨서 뭐라 대답도 못했어요.
그리곤 친구분들과 모임있으시다고 나가시는데
구두 신으시면서도 계속 "누나는 이뻐"라는 가사를 부르시고 계셨던....
아놔~ 어머님 너무 귀여우셔요~!!!
그리곤 친구한테 들은 이야기인데요.
며칠전 어머님께서 손수 샤이니 음반까지 사 들고 오셨다더군요.
음반 사면 포스터 받잖아요?
그걸 제 친구한테 주시면서 방에 잘 붙이라고 했데요.
아놔~ 어머님 최고입니다!!
저도 누난 너무 예뻐서 남자들이 가만 안둔다는 대세에 따라가고있는중입니다 후훗.